이 책은..
나의 평가
★★☆ 정확히는 2.5개 랄까..
지은이가 2천 개가 넘는 사이트를 방문하고 살펴 200여 개의 사이트가 5part에 나뉘어 소개되고 있다. 키워드와 디자인 패턴으로 나뉘어 소개되고 있는데 그 다섯 파트는 이렇다.
1. 인포메이션 디자인
2. 인터페이스 디자인
3. 인터렉션 디자인
4. 그래픽 디자인
5. 마케팅 디자인
각 키워드와 벤치마킹으로 소개되는 사이트, 관련이론 등은 간결해서 이해하기 쉽다. 사이트를 사용하거나 작업을 하면서 만났던 패턴들의 정확한 용어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그 개념과 쓰이는 목적을 좀 더 구체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방대한 양을 담으려고 했기 때문일까, 각 각의 정보들이 그냥 분류에 맞게 나열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어떠한 정리나 깊이감은 느낄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
초보들이 가볍게 읽기엔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