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티 골드블렌드로 밀크티를 만들어 마셨어요~
작년 카페쇼에서 사왔던 바리스티!
올해도 이미 시작했지요~ 다녀오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ㅋ
바리스티는 벌크티백으로 요것은 40티백이 들어있어요~
밀크티 때 진하게 먹을려고 한 컵분량에 2티백 넣으라는 말도 있던데 전 그냥 한 컵 1티백입니다.
콸콸 따라 담았더니 거품이 저절로 생겼어요 ㅎㅎ
전 밀크팬에서(편수냄비쓰지만;) 컵으로 옮겨담을 때 막 다 흘려서 ㅠ
수돗물로 옮겨담는 연습을 해야할까봐요 ;;
예전엔 티백 우리고 > 티백 건진 후 우유넣고 데우고 > 컵에 따른 후 설탕
이었는데 얼마전부터
티백 우리고 > 티백 건진 후 우유넣고 데우고 > 설탕넣고 저어주고 > 컵에 따르기
순서대로 했는데 더 맛난 것 같아요!
바리스티는 잉블보다는 농도가(?) 약한 밀크티가 만들어져요.
하지만 그만큼 살짝 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말로 표현하긴 힘들지만 확실히 맛이 틀려요! :)
그러고보니 밀크티로만 마셔서 스트레이트 맛을 모르겠네요 ㅎㅎ
다음엔 스트레이트로도 마셔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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