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THE NEXT_ [미션2] 레이아웃과 구성

 

 

미션2가 나왔네요. 이번에는 레이아웃에서 글보기 설정, 단 구성 등을 사용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스타일을 고르는 겁니다.

그 전에 저는 이미 저에게 가장 맞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다 설정을 끝냈었기 때문에, 약간의 시험을 거치고 다시 본래대로 돌아가려고

처음의 것을 보관함에 저장했어요.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발생할 줄은..-_- 이 내용은 마지막 부분에 작성할게요.

 

 

 

위의 두 장은 '와이드 갤러리'형입니다. 요약보기 상태로 이미지가 있을 때와 텍스트만 있을 때 나오는 것 비교하시라고 캡쳐해봤어요.

 

 

이건 목록보기 인데요, 전부터 사람들이 문제라고 지적했던 텍스트만 있을 시 이미지공간의 처리가 아직 수정되지 않았네요.

해서 저렇게 회색의 박스가 이미지크기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심플 다이어리'형 입니다. 지금 페이지는 '목록보기'

 

 

요약보기 상태인데요. 이미지도 괜찮게 잘 나오네요. 덧글의 경우 저렇게 제목 옆에 작은 테두리박스안에 숫자가 나오는데, 저 모습이 이쁜 것 같아요.

다이어리말고도 다른데도 적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부터 조금 문제가 보이는데요. 전 이 화면이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어요; 다이어리의 컨셉을 동일하게 가기 위해서인가요??

펼쳐보기 상태에서 굳이 이 화면구성은 필요없는 것 같네요. 펼쳐보기는 다 동일하게 그냥 펼쳐보기가 나을 것 같아요;;

날짜 밑의 저 공간도 전 불안하게 느껴지네요.

 

 

'메모 다리어리'의 요약보기형이여요.

 

 

저는 중간의 가로라인이 안맞는 것도 좀 거슬리지만;; 이건 제 취향인 것도 있으니까요.

각 파트가 배열되어있는 사이의 공간크기가 다른 부분도 있더라구요.

위 이미지에서는 지금 노란동그라미로 표시를 했는데, 왼쪽상단의 부분이 더 넓게 벌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밑부분이 좀 정리가 안되는게 이 구성의 단점같은데, 특히 저렇게 폭은 좁고 긴 이미지가 있으면 이렇게 되버리네요;; 혼자 엄청 내려와있어요..ㅠ

 

 

'커버스토리'형의 요약보기상태 입니다. 텍스트만 있을 때라도 괜찮게 잘 나옵니다.

 

 

목록보기상태입니다. 이것 역시 왜 이런구성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목록의 가장 위에 있는 글만 저렇게 왼쪽에 이미지나오는 것으로 배치되고 나머지는 기존의 목록구성으로 나오게 되는데, 저 구성이 상당히 헷갈립니다.

가장 윗목록이 따로 배치되다 보니까 우측목록에서 찾게되구요;;(저만 이런가요)

전 저게 미리보기 같은건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다른 목록을 누르면 가장 윗목록 나오는 것처럼 바로 미리보기가 가능한 줄 알았어요...

클릭으로 페이지를 새로 불러오는 것보다는 목록위에 마우스를 올리면(클릭x) 왼쪽같은 화면이 딱딱 나와서 미리보기형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이건 '웹진스타일'형의 요약보기 입니다. 웹진스타일형은 위에 웹진처럼 이미지가 나오고 클릭하면 바로 그 글의 펼쳐보기로 이동하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게 텍스트만 있을 때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지 못했지만.. 그 부분도 좀 걱정되고요, 어떻게 나올지.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저 이미지들이 항상 최근의 것으로 고정되어 있는 것 같아요. 다음글을 보기위해서는 다른 방법을 수행해야 하는 점이요.

만약 수정된다면 웹진스타일의 상단 이미지들 있는 영역의 양 끝에 화살표가 있어서 ( <□□□□□□□□> ) 다음장의 화면도 쉽게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러면 플래시써서 용량으로 로딩이 느려지려나요. ㄷㄷ

 

 

단 보기하다가 나타나는 문제점인데요, 글영역을 좁게 했다가 보통으로 늘렸더니 저렇게 타이틀부분이 자기들끼리 겹쳐버렸습니다;

한번 저장했다가 한게 아니고 바로 조절했는데 저렇게 되서.. 원래대로가 있긴하지만 좀 불편하네요.

 

 

 

카테고리가 가장위에 배치될 경우, 저렇게 라인이 2줄이 되버리네요.

저 부분은 카운터도 그렇고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부분이 가장 위에 배치될 경우에 다 생기는 것 같아요.

 

 

 

위의 두 이미지는 문제가 없어보이죠?

이게 가장 처음에 언급했던 보관함의 문제입니다. ㅠㅠ

실험(?)해 볼것은 다 했다고 생각한 저는 보관함에 미리 저장해놓았던 것을 누르면 짠- 하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편할 줄 알았습니다.

헌데, 누르고 돌아가니 첫 이미지처럼 카테고리가 떡하니 위에..-_- 사이드바의 각 컨텐츠 위치는 저장되지 않나봅니다. 다시 수정했습니다. 하나하나.

두번째는 다른 카테고리를 다시 확인하려고 꾸미기 들어가서 목록보기를 눌러서 확인해보고(저장 안한 상태)

다시 보관함에서 처음 저장했던 그 스킨을 누르고 저장하고 나왔더니..

잠시 확인한 것 뿐인데 처음 대표보기가 목록보기로 저장되어 있더군요 ㅠㅠ 원래는 펼쳐보기 였거든요.

보관함의 저장 상태가 하나하나 저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대충의 큰 틀만 저장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필히 고쳐져야 할 것 같네요.

 

포스팅에서 제목의 폰트가 기본4가지(굴림, 돋움 등)만 선택되는 문제에 대해서

다른분들은 되는데 저만 안되는 줄 알고 질문을 몇 번 했는데 아직 답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다른분 포스팅을 통해 보니, 설정하는 레이아웃에 따라 모든 폰트로 설정할 수 있는 경우가 있고, 기본 폰트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모두 포스팅제목을 다양한 폰트로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보기 방법을 각 카테고리별로 적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예를 들면 본인이 일기로 사용하는 카테고리는 '심플 다이어리'형을 적용하고, 기사거리를 쓰는 카테고리는 '웹진스타일'형을 적용한다던지요.

 

제가 또 한가지 건의하는 내용은(blog the next 블로그에도 썼지만)

요약보기 상태에서 자신이 작성한 태그의 내용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목록보기는 목록만 나오는 것이 더 깔끔하다고 생각하고요.

포스팅 하다보면 비슷하게 연결되는 내용은, 태그를 어느 정도는 통일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전 포스팅에서 태그 뭐 썼는지 일일이 펼쳐보기로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이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요약보기에서 태그를 확인하고 바로 수정도 가능하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