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일요일 회사를 안다니니 매일이 한가롭지만 의외로 바쁘다. 혼자서 심심해 하는 타입은 아니라 참 좋은데 한 가지에 집중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어떤 일을 하려면 그 하나에 매달려 끝을 보아야 하는데 이것 저것 관심이 많으니 여기 저기 옮겨다닌다. 그래봐야 남는 것이 없는 것 같은데. 한 가.. Diary 2012.10.07
2008 집안에서 낙서하기 in 日本 이건 당시 열리던 전시회 팜플릿 같은거 보고▲ 모리 타워인가; 가서 전시보고 기념으로 뽑기를 했는데 이 모양(뭐드라;)이 나와서 이랑 다른 거랑 짬뽕한 낙서를 좀 했었네요. 일본 동전 밑에 깔고 연필로 사사샥~ 집중해서 하다보면 재미있어요 ^^; Diary 2010.04.21
2008 동네 벤치에서 in 日本 심심해서 나가서, 동네 벤치에 앉아서 그렸어요. 길가에 공원도 아니고 뭐지; 무슨 약수터 같기도하고.. 그냥 물나오는 곳 있는 ;; 뭔지 모르겠지만 작은 장소가 있어서 나무그늘도 있고 해서, 그 안에 들어가서 식물을 그려야 겠다 - 하고 조금 끄적거렸는데요. 그늘이 있으니까 날이 더운 건 참을 수 .. Diary 2010.04.20
2008 살던 곳, 창문 밖 in 日本 이 그림엔 날짜가 써있더라구요. 2008년 5월 23일이라고. 그리고 후덥찌근 ㅋ 5월인데도 꽤 날이 더웠나 봅니다. 날짜는 일본에 도착해서 바로인 듯. 레오팔레스여서 로프트위에서 그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창 밖 풍경. 창 밖이 아니라 베란다 였지만. 응. 조용한 동네였어요. 아침에 까마귀 빼고는 ㅎ .. Diary 2010.04.19
그냥 저냥 지내는 중 -잡지광고참고- 음. 기분도 그렇고 다 미적지근~ 한 상태여요. 일도 그렇고// 안경의 코부분에 있는 그 실리콘을 뭐라고 하죠? 그게 끊어져서 바꿔달라고 안경점 가야 하는데 귀찮아서 안갔음. 크허허 다음주에 가야겠어요. 겨우 요즘 좀 눈이 적응했나 했는데 다음주면 다시 적응기간을 울면서. 흑흑흑.. Diary 2010.04.18
드문 드문 안올리려고 했지만 짤은 없고 ㅋ너무 포스팅거리가 없어서 올립니다/ g마켓 이용하지도 않는데 돈 입금하라는 문자가 와서 신종 사기인줄 알고 식겁했는데, 몇 분있다가 입금했다는 문자가 왔어요 -_- 누가 내 폰번호 입력하고 쓰는겨.. 흑 흑 그나저나 팬질은 참 힘든 거네요.. 그쵸? ㅠㅠㅠㅠㅠㅠㅠㅠ.. Diary 2010.03.01
느낌은 다시 사라지고 중간과정 입니다 :D 베타테스터 미션3도 해야하는데 말이여요~ 후후 미션 되도록 생각하고 자야겠네요;; 요즘은 밥을 너무 잘 먹는 느낌. 점심에 외식을 해서요.. 그런데 별로 만족감은 없네요. 그냥 많이 먹는 듯; 너무 가끔 그려서 인지, 할 때마다 색 입히는 방법이 완전히 틀려져서 순간 손에 익은 느.. Diary 2010.02.03
무사히 끝낸 하루 제목만 보면 무슨 큰일 있는 것 같지만 그런 일 없구요ㅎㅎ 다만 매일 나가는 길이 엄청 멀어져서 걱정되었는데, 교통비를 많이 들이면 편해지는 군요; 뭔가 쪼들리는 느낌이지만 몸이 편한 것 같아서 일단은 안심인데. 전혀 안심되고 있지 않아!!! 어라? 어라라?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나가고 .. Diary 2010.02.01
밤이되니 배고프당 이렇게 무서운 느낌이 아닌데..어랏?! 어디서 주워들은 채색법 사용中 그나저나 그림이.. 진짜 무섭다.. 이거 공포소재인데? ㅎㅎ 어제 공포영화를 봤는데 제목을 까먹었네요 ㅠ 괜찮은 영화였는데. 약안먹은지 일주일은 되는거 같은데 그놈의 알약 한알이 이렇게 약기운이 오래 갈 줄이야 ㅠㅠ 약기운.. Diary 20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