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가을, 낭만여행
사랑하는 연인들의 로맨틱 아릴랜드
뉴칼레도니아로 떠나자!!
*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http://ko.visitnewcaledonia.com/
* 에어칼린 http://www.aircalin.co.kr/cd/cd/index.html
가을이 되니 뭘 하던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그 중 여행도 하기 참 좋겠지요.
인기 신혼 여행지라는 뉴칼레도니아는 호주에서 동쪽으로 1500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파푸아 뉴기니와 뉴질랜드 다음으로 태평양에서 세번째로 큰 섬입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낭만적인 문화, 다양한 해양 레포츠, 가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지요.
국내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였고 신혼여행으로 또 커플여행으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사진 유명하지요? 하트 <3 <3
전통과 현대의 콘트라스트가 숨쉬는 독특한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수 있는 머나먼 이국의 땅.
다채로운 매력이 곳곳에 살아 숨쉬는 뉴칼레도니아는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수 없는 매력을 가진 휴양지입니다.
태평양 중심부의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일년 내내 잔잔한 무역풍이 부는 곳.
뉴칼레도니아의 해변은 천국과도 같지요.
가족여행은 물론, 신혼여행부터 휴양지까지..
커다란 자연과 평화를 느끼고 싶다면? 해외 여행지 추천!! 뉴칼레도니아!!
그럼 이제 뉴칼레도니아를 나눠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뉴칼레도니아의 관광지는
누메아, 일데뺑, 로와요떼 군도, 뉴칼레도니아 남부, 뉴칼레도니아 북부
로 나눌 수 있습니다. 5군데를 좀 더 들여다 보도록 하지요. 'ㅁ')/
출처: 다음 백과사전 http://100.daum.net/search/search_media_popup.do?lo=p&id=0_opacisl004m4.jpg&type=image
수정하여 표시하면 이렇습니다. 대충 말하고자 하는 곳이 어디인지 아시겠지요 ^^?
문화가 숨쉬는 우아한 해변의 도시 누메아
모젤항의 모습
남태평양의 작은 니스라고 불리는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는 프랑스 작은 해안도시를 연상케 합니다.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닮은 시내에는 광장이 있어 저녁이면 현지 토산품을 파는 작은 가판들이 늘어서고,
작은 공연들이 이어져 소소한 즐거움이 흥을 돋우는 이곳은 서울에서 만날 수 없었던 참다운 여유를 즐기게 해 줍니다.
누메아 정보보러가기: http://www.aircalin.co.kr/cd/cd/sub2_01.html
누메아에서는 치바우 문화 센터에서 미술, 예술 전시를 볼 수 있고 건물 자체도 특이해 보입니다.
카낙이라고 불리는 현지 원주민과 멜라네시아인들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다고 하네요.
꼬꼬띠에 광장은 1,2월 야자나무 열매가 피어나고 동쪽엔 음악당이, 중앙엔 분수대, 서쪽엔 관광안내소, 주변엔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공원같이 둘러보기에도 아주 좋아 보이네요.
F.O.L전망대에서는 모젤항구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기념사진 찍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시장도 있어서 특산물도 직접 볼 수 있고 그곳만의 정취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 외에도 모젤항, 생 조셉 성당, 아쿠아리움, 우엔토로 언덕 등 다양한 볼 거리가 있네요.
누메아 즐길거리 보러가기: http://www.aircalin.co.kr/cd/cd/sub5_01.html
누메아에서는 앙스바타 해변, 시트롱 만, 쿠엔두 해변이 유명하며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스쿠버 다이빙, 카이트 서핑 등의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 아름다운 곳에서 물놀이하는 것 너무 좋아요.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
허니무너가 사랑하는 환상의 소나무 섬, 일데뺑
남태평양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일데뺑은 '소나무 섬' 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열대지방에서 전혀 만날 수가 없는 소나무로 뒤덮혀 있는 섬입니다.
이국적인 바다의 분위기와 침엽수림의 소나무가 만난 이곳은 야자수와는 다른 또 다른 매력으로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비한 분위기를 지녔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푸른 산호초와, 역사를 품은 깊은 숲이 있는 곳.
일데뺑은 단연코 뉴칼레도니아의 낭만입니다.
일데뺑 정보 보러가기: http://www.aircalin.co.kr/cd/cd/sub2_02.html
천연 풀장에선 물고기와 함께 바다를 즐길 수 있고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합니다.
빵을 가져가면 물고기에게 먹이로 줄 수 있다고 하네요. ^^
코토해변, 우피만, 카누메라 해변, 바오마을과 성당이 주 관광명소 입니다.
우피만은 반나절 투어를 해야하기 때문에 리조트에서 미리 투어신청을 해야하는 것을 추천하고
바오성당 내부는 사진을 찍지 않는 것이 에티켓입니다. 일요일에는 원주민들이 미사를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노깡위 무인도도 있다고 하니 색다른 매력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곳일 듯 합니다.
일데뺑 옵션투어 및 쿠니 레스토랑은 하루전 예약이 필수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데뺑에서는 글라스 바텀 보트와 바다낚시, 스쿠버 다이빙이 가능하네요.
미리미리 계획을 짜야 후회없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
로와요떼 군도
태평양이라는 보석상자에 박혀있는 리푸, 마레, 우베아 라는 보석들은 누메아와 일데뺑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학자들과 전문 여행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에코투어리즘의 대표 코스로 입소문이 나 있는 곳입니다.
은은한 쪽빛과 터키색의 푸른 빛이 반짝거리는 신비의 해변,
거대한 소나무들이 자라 있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
섬에 깊이 숨어 있어 태초의 자연을 간직한 동굴.
로와요떼 섬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로와요떼 군도는 누메아 국내선 공항인 마젠타 공항에서 경비행기로 40분 거리에 있습니다)
로와요떼 군도 정보 보러가기: http://www.aircalin.co.kr/cd/cd/sub2_03.html
세 섬을 차례로 살펴볼게요. 먼저
우베아!!
우베아는 일본작가 모리무라 가쓰라가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란 소설의 배경으로 가져온 곳입니다.
그래서 일본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20km의 박사장과 산호, 파도 등 자연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지요.
물리다리에서는 아이들이 다이빙을 하고 다리아래에는 바다 거북과 열대어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작은 교화들과 짙은 아나와 블루홀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우베아 리조트의 미니 버스 투어와 자전거 렌탈로 산책을 할 수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세요 ^^
두번째 장소는 리푸 !!
리푸는 관광객과 원주민이 적어 한가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기 신혼 여행지인가 봅니다 ^*^
토속 건축이 잘 보존되어 있고 수직 절벽이 많습니다.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지요.
바닐라 농장이 있어 바닐라를 체험하고 바닐라 차액(진)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부족방문 코스도 있다고 하니 역시 미리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루엥고니 지하동굴 탐사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바닐라농장 사진
마지막 마레 !!
섬 대부분이 깊은 숲에 둘러싸여 있고 수많은 동굴이 숨겨져 있는 곳입니다.
천연 아쿠아리움은 말 그대로 대자연이 만들어낸 천연 수족관 입니다.
해수지만 파도가 없어 수영장 같은 느낌이라고 합니다.(산호 보호를 위해 수영 금지!)
바다 위에서 감상하는 것만으로 하늘이 내려준 휴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마레에서는 차를 렌트해 관광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호텔에서 운영하는 섬 관광 투어도 있다고 합니다.
뉴칼레도니아 남부
뉴칼레도니아의 본섬 라그랑드떼르는 길고 가느다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이 발달한 지역인 수도 누메아를 중심으로 아래에 위치한 뉴칼레도니아 남부지역은 희귀한 동식물군이 다채롭게 서식,
에코 투어리즘의 천국이라 불립니다.
산맥과 강, 울창한 산림과 드넓은 평원이 어우러져 있어 수상레포츠는 물론
승마와 하이킹, 나무타기와 등산, 골프와 사냥 등 색다른 액티비티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남부 정보 보러가기: http://www.aircalin.co.kr/cd/cd/sub2_04.html
블루 리버 파크는 살아있는 중생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4,500년이 된 카오리 나무, 카구, 노뚜 등 독특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노루와 산양을 보려면 라포아로! 승마와 사냥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 외 덤베아와 야떼 호수가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 북부
뉴칼레도니아 북부지역은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학자들과 전문 여행가들 사이에서는 에코 투어리즘의 대표 코스입니다.
드넓은 초원과 맹그로브 숲, 커피 재배지 등
태초의 자연을 닮은 북부지역의 그림 같은 풍광은 순수한 감동을 불러 일으킵니다.
북부 정보 보러가기:http://www.aircalin.co.kr/cd/cd/sub2_05.html
보 지역은 하트모양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처음 세계에 알린 사람은
항공 사진 작가인 베르트랑 입니다. 이곳은 육상보다는 헬리콥터를 이용해 상공에서 내려다 보아야 하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보 지역 헬기투어가 있으니 미리 알아보세요 ^^ 허니문 여행 추천 합니다~ 환상적일 것 같아요 :)
뽀엥디미에는 커피 재배지로 카페 르 호와(cafe le roy)가 유명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부르봉 뽀앵뛰(bourbon pointu)인데요 맛이 부드럽고 향이 풍부하며 산도가 약해 명품 커피라고 합니다.
보 지역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도 나왔었지요 ㅋㅋ
꽃보다 남자는 원작이 일본 만화책인데요 후에 대만, 일본, 한국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등
엄청난 인기작품 입니다.
이 작품에 반하신 분이라면 뉴칼레도니아가 더 인상깊게 다가오겠네요. ^*^
뉴칼레도니아는 정말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 그 속에서 살아가는 원주민과 신기한 동식물들.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눈부신 바다와 하늘의 푸르름, 식물들의 깨끗한 녹색 등
다양한 여행지로 매우 추천합니다.
소개해드린 내용들을 보아도 연인들이 특히 많이 올 것 같고
한적한 곳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바쁜 일상에 지쳐서 쉬고싶다면 휴양지로도 참 좋은 곳!
여러 가지 체험을 잘 이용한다면 둘 도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소개를 하다보니 저도 뉴칼레도니아에 가고 싶어지네요.
소개하면서 가보고 싶은 곳은 일단 누메아여요!
수도이기도 하고 관광산업이 잘 발달해 있을 것 같아요. 아침시장이나 꼬꼬띠에 광장을 둘러보고 싶어요.
전망대도 한 번은 꼭 올라가봐야 겠지요!
그리고 하루 일정이 더 있다면 로와요떼 군도의 라푸를 꼭 가보고 싶네요.
바닐라 체험하고 구입하고 부족방문 코스도 신날 것 같아요.
적어도 원주민과 인사를 나누며 웃을 수 있겠지요 ^_^
좀 더 욕심내면 보 지역 헬리콥터 투어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뉴칼레도니아, 여행의 매력이 넘처 흐르는 곳이었네요!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라푸로 하겠어요 ;ㅁ;!!
뉴칼레도니아 2012 허니문 이벤트가 있다고 하네요
http://www.aircalin.co.kr/event_2012/event_1210.html
사이트로 손쉽게 여행정보를 알아보세요 ^^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은
http://ko.visitnewcaledonia.com/
입니다.
올 가을, 뉴칼레도니아로 여행 떠나는 것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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