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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관광청] 뉴칼레도니아 여행/관광/허니문 추천합니다~ :)

솔벤트 2013. 2. 1. 22:25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뉴칼레도니아 여행/관광/허니문 추천합니다~ :)


Bonjour Paradise! 

사랑한다면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in 뉴칼레도니아


엮인글로도 있지만 이전에도 뉴칼레도니아를 설명하는 포스팅을 했었답니다.

저 그때 뉴칼레도니아 사이트를 구석구석 보면서 반해버렸지요..ㅠ.ㅜ

아름다운 여행지. 해외여행, 허니문 여행, 신혼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뉴칼레도니아를 주목하세욧!!






일단 뉴칼레도니아는 어디에 있는 섬인가?

부터 시작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뉴칼레도니아 지도 및 위치 / 가는 법(항공)




왼쪽의 큰 덩어리가 바로 호주랍니다.

그 오른쪽으로 흰색으로 표시된 작은 섬이 보이시나요? 화살표↓로 표시된 그곳!


뉴칼레도니아는 호주에서 동쪽으로 1500 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섬으로

파푸아 뉴기니, 뉴질랜드 다음으로 태평양에서 세 번째로 큰 섬입니다.

1774년에 영국의 탐험가James Cook 이 뉴칼레도니아 본섬의 아름다운 산새를 보고 

자신이 태어난 스코틀랜드와 닮았다고 해서 칼레도니아”로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의 옛 이름이 “칼레도니아”였다고 하네요 ^^


그만큼 자연이 아름다웠던 것 같아요. 옛날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그 아름다움이 남아있겠죠?

뉴칼레도니아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뉴칼레도니아의 영토는 « Grande Terre » (그랑드 떼르) 라고 부르는 본섬,  

Grande Terre 의 남쪽에 있는Ile des Pins (일데뺑)북서쪽Belep (벨렙) 열도와 본섬의 동쪽에 위치한

Iles Loyauté (로열티 제도) 인 Maré(마레), Lifou(리푸), Tiga(티가) 와Ouvéa(우베아),

그 외에 수많은 섬들과 작은 섬들…총 표면적19,000 sq. km로 구성되어 있어요.


500 km 길이, 50 km 너비의 본섬에는 아름다운 백사장에서부터 산과 들로 펼쳐진 절경까지 각양각색의 끝없는 장관을 자랑하고

또한 거대한 척추인 중앙 산맥이 본섬의 가운데를 다른 특성을 가진 두 해안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로 가는 방법은?


한국에서 호주로 갔다가 또 비행기를 타야 할 것 같지만.. 다행이도! 직항이 있답니다 ^^

뉴칼레도니아 직항 :: 항공사 에어칼린에서는 한국-뉴칼레도니아 누메아 직항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호주경유, 일본경유도 있는데요.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호주 시드니도 구경하고 누메아에서 즐기셔도 되고요,

월/토에 비행기가 뜨니 보시고 스케줄을 잡으시면 좋을 듯 :)

항공 스케쥴은 변경될 수도 있으니까 가시려고 알아보신다면 직접 영업부나 예약부에 전화로 문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에어칼린 홈페이지에서 뉴칼레도니아와 항공정보를 알아보실 분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 주세요.



에어칼린의 뉴칼레도니아 소개: http://www.aircalin.co.kr/cd/cd/newcal_00.html

에어칼린 소개: http://www.aircalin.co.kr/cd/cd2/aircalin_01.html


에어칼린 홈페이지: https://www.aircalin.co.kr:50100/index.html







뉴칼레도니아의 매력포인트



전통과 현대의 콘트라스트가 숨쉬는 독특한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수 있는 머나먼 이국의 땅.

다채로운 매력이 곳곳에 살아 숨쉬는 뉴칼레도니아는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수 없는 매력을 가진 휴양지 입니다.


태평양 중심부의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일년 내내 잔잔한 무역풍이 부는 이곳,

뉴칼레도니아의 천국과도 같은 해변에서 낭만을 만끽해 보세요.

바다와 백사장, 낭만적인 문화, 다양한 해양 레포츠, 가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허니무너의 천국입니다.

인기 신혼 여행지인 뉴칼레도니아! 어떠신가요?





그럼 뉴칼레도니아의 각 관광지들, 지역들을 알아보도록해요!



문화가 숨쉬는 우아한 해변의 도시, 누메아



남태평양의 작은 니스라고 불리는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프랑스의 작은 해안도시를 연상케 합니다.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닮은 시내에는 광장이 있어 저녁이면 현지 토산품을 파는 작은 가판들이 늘어서고,

작은 공연들이 이어져 소소한 즐거움이 흥을 돋우는 이곳은 서울에서 만날 수 없었던 참다운 여유를 즐기게 해 줍니다.


공항이 있는 누메아는 뉴칼레도니아에서 보통 가장 먼저 만나게되는 지역입니다 :)




누메아는 치바우 문화센터 / 아침시장 / 모젤항 /아쿠아리움 등의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아침에 시장에서 맛있는 음식, 과일을 맛보고 기념품도 구입하면 좋을 것 같네요. 
모젤항도 워낙 이쁜 항구라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

누메아는 레스토랑과 숙박시설도 다양하게 있는데요,

특히 프랑스요리를 하는 레스토랑이 많고 혹 입맛이 맞지 않으신 분들은 한식집도 있다고 하니 체크해 두세요!


특히 누메아에서 꼭 해볼 만한 것은 해양스포츠가 있습니다!!

 앙스바타 해변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 그 종류로는

스노클링 / 바나나보트 / 제트스키 / 스쿠버 다이빙 / 카이트 서핑(연과 연결되어 하는 서핑) 등이 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 즐거움이 좀 더 전해지셨나요?

평화로우면서도 바닷속에서 다양한 생명체들을 만날 수 있는 신비로운 체험이 될 것 같아요!!


그 외에도 골프 / 승마 / 트레킹의 체험도 하실 수 있답니다.


누메아 정보보기: http://www.aircalin.co.kr/cd/cd/sub2_01.html

누메아 즐길거리 : http://www.aircalin.co.kr/cd/cd/sub5_01.html






허니무너가 사랑하는 환상의 소나무 섬, 일데뺑



남태평양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일데뺑은 '소나무섬' 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열대지방에서 전혀 만날 수 없는 소나무로 뒤덮혀 있는 섬입니다.

이국적인 바다의 분위기와 침엽수림인 소나무가 만난 이곳은 야자수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비한 분위기를 지녔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푸른 산호초와, 역사를 품은 깊은 숲이 있는 곳, 일데뺑은 단연코 뉴칼레도니아의 낭만입니다.




일데뺑은 뉴칼레도니아 아래에 있는 섬입니다. 일데뺑 아래엔 또 노깡위라는 무인도가 있는데요

이곳이 참 아름다운 사진들이 많습니다. 허니문 여행 추천으로 제가 생각하는 곳인데요! 

작은 섬에서 긴 백사장을 거닐면 특별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천연풀장이 있는 오로만은 산호 바위가 바다를 막아 자연스레 생긴 곳으로 이곳에서도 스노쿨링 등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일데뺑 정보보기: http://www.aircalin.co.kr/cd/cd/sub2_02.html





로와요떼 군도



태평양이라는 보석상자에 박혀있는 리푸, 마레, 우베아라는 보석들은 누메아와 일데뺑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학자들과 전문 여행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에코투어리즘의 대표코스로 입소문이 나 있는 곳입니다.

은은한 쪽빛과 터키색의 푸른 빛이 반짝거리는 신비의 해변, 거대한 소나무들이 자라 있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 

섬에 깊이 숨어 있어 태초의 자연을 간직한 동굴, 로와요떼 섬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로와요떼 군도는 누메아 국내선 공항인 마젠타 공항에서 경비행기로 40분 거리에 있습니다.




물리다리는 우베아 섬의 백미입니다. 맑은 바다는 천국 같고 원주민 아이들이 교각에서 다이빙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행객이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고 가끔 바다 거북이 수면위로 튀어오른다고 하네요 ^^

리푸의 조킨절벽전망대도 있고 아래로 내려갈 수 있도록 계단이 있습니다. 

리푸섬의 특산품인 바닐라는 농장체험을 할 수도 있고 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조드르 부족을 방문하면 섬전통음식인 부냐를 시식하고 전통가옥 까즈에서 하루를 숙박할 수도 있습니다.

원주민 문화체험을 하고 싶으시면 미리 문의하여 기회를 잡아보세요!

마레의 천연 아쿠아리움은 말 그대로 천연 수족관으로 해수이나 파도가 없어 안을 들여다보기 좋습니다.



<부냐>


뉴칼레도니아에서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중엔 전통음식인 부냐가 있습니다.

부냐는 원주민들이 신년 행사나 결혼식같은 큰 행사날에 먹는 음식으로 각종 야채, 조미한 닭고기와 생선을 

넙적한 바나나 잎으로 싼 뒤 불에 달군 돌멩이에 올려놓고 찐 요리입니다. 

기호에 따라서는 감자, 고구마, 토마토 등을 넣어 우유처럼 걸쭉한 코코넛 즙으로 양념을 한다고 하네요. 

민박 및 원주민이 살고 있는 작은 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로와요떼군도 정보보기: http://www.aircalin.co.kr/cd/cd/sub2_03.html





뉴칼레도니아의 먹거리


위의 부냐 이야기가 나왔으니 뉴칼레도니아에선 어떤 음식을 맛볼 수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_^




뉴칼레도니아 특산 요리 및 음료

부냐 /코코넛 주스 / No.1 Beer(넘버원 맥주) / 빠나셰 / 미네랄 워터 / 랍스타 / 사슴요리

넘버원맥주는 크게 숫자 1이 쓰여진 맥주로 초록색이 맥주이며 파란색 커버로 된 것은 음료수에 가깝다고 합니다. 

에어칼린 기내에서도 마실 수 있다고 하네요!

빠나셰는 맥주를 레모네이드같은 소다수와 섞은 칵테일로 알코올도수 1%미만의 논알콜 맥주로 제조되며 

카페에서 많이 마신다고 합니다.

미네랄 워터로는 Mont-Dore(몽도르)가 있으며 이는 누메아 교외 몽도른산의 생수라고 합니다.

사슴고기는 뉴칼레도니아의 대표 특산품으로 육회, 스테이크로 먹습니다. 뉴칼레도니아 사슴은 '루사'라 불리는 품종이라 합니다.


프랑스식 음식

에스카르고 / 베이커리류 (바게트/크레페/파니니)

에스카르고는 달팽이요리일데뺑의 레스토랑, 호텔 내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파니니는 바게트빵을 반 갈라 야채, 치즈, 햄 등을 샌드위치처럼 먹는 음식이라 합니다.


베이커리류 음식들은 돌아다니며 간단히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뉴칼레도니아에는 프랑스 요리 식당이 많기 때문에 음식에 관한 불어를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뉴칼레도니아 남부


뉴칼레도니아의 본 섬 라그랑드떼르는 길고 가느다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이 발달한 지역인 수도 누메아를 중심으로 

아래에 위치한 뉴칼레도니아 남부지역은 희귀한 동식물군이 다채롭게 서식, 에코 투어리즘의 천국이라 불립니다.

산맥과 강, 울창한 산림과 드넓은 평원이 어우러져 있어 수상레포츠는 물론 

승마와 하이킹, 나무타기와 등산, 골프와 사냥 등 색다른 액티비티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블루 리버 파크는 살아있는 중생대를 체험할 수 있는 우림으로 아로카리아 소나무, 4천5백년이 된 카오리 나무, 

날지 못하는 새 카구와 노뚜 등 특이 동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블루 리버 파크 안의 야떼 호수는 1959년 야떼댐 완공으로 생긴 인공호수로 '물에 잠긴 숲' 입니다. 마치 경북 청송군 주산지 같다고 하네요.

덤베아는 코기산 마을로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에서는 다양한 레져 활동이 가능합니다 :)

동영상에서는 스카이 다이빙, 행글라이더(?낙하산모양 타고 나네요;), X게임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남부 정보보기: http://www.aircalin.co.kr/cd/cd/sub2_04.html





뉴칼레도니아 북부


뉴칼레도니아 북부지역은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학자들과 전문 여행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에코투어리즘의 대표코스로 입소문이 나 있습니다.

드넓은 초원과 맹그로브 숲, 커피 재배지 등 태초의 자연을 닮은 북부지역의 그림같은 풍광은 순수한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이 보(Voh) 지역은 하트 모양으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도 등장해 유명해 졌지요~. 맹그로브 숲으로 덮인 보지역은 

항공 사진 작가 베르트랑이 처음 세계에 알렸으며 이곳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상공에서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뽀엥디미에는 뉴칼레도니아에서 유일하게 마을 한복판에 커피 재배지를 조성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페 르 호와(cafe Le Roy)를 생산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부르봉 뽀앵뛰(Bourbon pointu)라 불리는 

뉴칼레도니아 커피는 맛이 부드럽고 향이 풍부하면서 산도가 약해 입안에 여운이 감도는 명품 커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보지역은 연인들의 헬기투어를 추천합니다 ^^

헬리콥터 투어는 누메아지역도 할 수 있습니다. 미리 알아보셔야 해요~



북부 정보보기: http://www.aircalin.co.kr/cd/cd/sub2_05.html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에서는 블로그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들려 정보고 얻으시고 이벤트도 참여하시면 좋을 듯 해요!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블로그 이벤트 참여하기: http://visitnewcal.blog.me/176061292







허니문 투어, 에코투어, 자유여행, 인센티브 투어 등 다양한 여행이 가능한 뉴칼레도니아!

해외 여행지 추천합니다!!

혼자서 방문해도 연인, 신혼 여행지로 방문해도 좋은 곳!

지상낙원을 즐기고 싶다면 뉴칼레도니아로 오세요 :D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홈페이지: http://ko.visitnewcaledonia.com/

에어칼린-뉴칼레도니아 홈페이지: http://www.aircalin.co.kr/cd/cd/index.html




+ 20130212



이 포스팅이 Good posting으로 선정되었습니다 ^_^

오오~ 처음이라서 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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