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vironment

[스크랩] 친환경 빨래법으로 일석이조!!

솔벤트 2011. 4. 9. 23:31

 

 

 

 

웰빙 생활의 확산과 환경문제 개선에 대한 관심으로

 친환경이 생활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킬 수 있는 녹색 실천법

친환경 빨래법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세탁과 헹굼은 나누어서 하기

 

 밤에는 세탁만 하고 아침에 헹굼과 탈수를 한다.

 세탁과 헹굼을 나누어서 할 경우에 때가 불려지는 시간이 길어져 적은 양의 세제로도 때를 제거 할 수 있다.(단, 식초와 표백제가 결합되면 독성가스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니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2.섬유 유연제 대신 식초 사용하기

 

섬유 유연제에는 벤질 아세테이트, 리모덴, 캠퍼등의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또한, 벤질 알코올, 에틸 아세테이트, 리날로올, 알파 테르피네올 등은 피부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섬유유연제 대신 레몬 껍질을 이용하거나 연수기를 사용, 베이킹소다 1/4컵 또는 식초를 헹굴 때 사용하면 친환경적이다.

 

 

 

3.계면활성제의 함량을 확인하고 식물성 계면활성제로 구입

 계면활성제는 하천에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하천오염의 주범이며 계면활성제는 피부질환과 탈모의 발생원인이되고 있다. 그리고 계면활성제에는 석유계와 식물성 계면활성제가 있는데, 석유계의 경우 피부질환과 질병을 유발한다. 따라서 계면활성제의 함량이 낮은 것으로 선택하고 식물성 계면활성제로 구입한다.

 

 

4.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세제를 사용

 대부분의 화학세제는 염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형광증백제,계면활성제, 인공방부제, 색소를 함유한다.염소가 함유돼 있지 않은 세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염소는 다른 합성물과 결합돼 유독가스를 방출하고, 염소 원자 하나가 수만 개의 오존 분자를 파괴한다.  또한, 화학물질들은 수질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으며 건강에 유해하다.

 

 

 

 

5.탁탁 털고 햇볕에 말리기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이유는 세탁물의 정전기 발생을 억제하고 상큼한 냄새가 나게 하기 위함이다. 세탁기에서 탈수된 세탁물을 꺼낼 때 젖은 손으로 흔들어 털면 정전기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세탁물은 햇볕이 좋은 날 밖에서 말리면 좋은 냄새가 난다.

 

 

 

 

6.소금으로 과일 얼룩 빼기
옷에 과일주스나 적포도주 얼룩이 묻었을 때 화학세제 대신 소금을 사용한다. 과일 얼룩 묻은 부분은 연한 소금물에 10분 정도 담갔다 빨면 깨끗해진다.


 

 

 

 

7.무즙과 자른 무로 기름 때 빼기

 

기름, 우유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의 얼룩은 무를 이용하여 제거하면 잘 지워진다. 기름때가 잘 지워지는 세제의 경우에는 대부분 다량의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8.시금치 삶은 물로 찌든 때 빼기 

 

셔츠 깃, 소매의 찌든때, 립스틱 자국은 시금치 삶은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문지르면 잘 지워져서 세제를 이용하지 않고 쉽게 지울 수 있다.

 

 

 

 

 

 

 

 

친환경 빨래법에 대해서 잘 보셨나요?

지구를 사랑하는 일을 가정에서 부터 실천해 보세요~

가정에서 시작된 실천이 모이면

지구가 차가워지고 더욱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http://health.chosun.com

http://www.dt.co.kr

 (그림 자체 제작)

 

 

환경부 시민 기자단 7기 장정화

rrd900@hanmail.net

 

출처 : 환경부 정책홍보 블로그 초록나래
글쓴이 : 장정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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