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 안국역 / 맛집
어머니께서 단팥죽을 좋아하셔서 찾아간 곳,
<서울서 둘째로 잘 하는 집>
그럼 첫째는 어디냐며 ㅎㅎㅎ
양은 적은 편이라 식사로 하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식사후 디저트 식으로 찾아간 것이었어요.
길건너에 보이는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가게 외관은 새 집같이 깔끔하다.
점심시간 쯤 갔는데 한 팀 기다려서 들어갔었음.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곳이다. 하지만 대부분 식사보다 머무는 시간이 적어 테이블 회전이 매우 빠른 편.
거의 갈아서 만든 것 같은 팥죽위에 팥알 / 밤 / 큰 새알심(찹쌀덩어리) 하나 / 계피가루가 들어있다.
새알심이 매우 커서 식사후 먹기에 좀 배불렀음 ^_^;
많이 달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달긴하지만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맛이라 맛있었다.
가격은 6,000원
배를 따뜻하게 하고 삼청동 산책을 했음.
닭들이 모여있는 '꼬꼬매니아' (마니아였나?;;)
부엉이 박물관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가게 위치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Food(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누구나홀딱반한닭 - 음식 사진이 없어요 T_T (0) | 2012.12.21 |
---|---|
[빙그레] 꽃게랑 (0) | 2012.12.15 |
삼청동 천진포자 (0) | 2012.12.04 |
요리초보 맛탕만들기 (0) | 2012.12.01 |
[파리바게트] 블루베리쉬폰케익 (0) | 201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