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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PELIN] 비행선을 담은 독일 시계, 제플린 워치 :)

솔벤트 2013. 5. 12. 15:35



[ZEPPELIN] 비행선을 담은 독일 시계, 제플린 워치 :)




'비행선을 담다.'

독일 메이드 제플린 워치


19세기, 세계의 하늘을 지배했던 제플린 비행선, 지금은 그 모습을 쉽게 볼 수 없지만,

도전 정신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손목시계로 만날 수 있습니다.




BRAND INFO



ZEPPELIN WATCH는 독일의 항공학 선구자이자 그의 그대한 제플린 비행기로 유명한 GRAF ZEPPELIN으로부터

'독일 메이드'의 손목시계로 뛰어난 POINTtec Electronic GmbH 가 독점적인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비행선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선보이는 워치 컬렉션 입니다.

(ZEPPELIN 뿐만 아니라 JUNKERS와 MAXIMILIAN의 브랜드도 제작)


1900년 독일의 Ferdinand Graf von Zeppelin는 최초 비행선 제플린 'LZ1'을 제작하였고,

1909년 Luftschiffbau Zeppelin GmbH사를 설립 다양한 비행 기계를 개발하였습니다.

1938년까지 'LZ 127 GRAF ZEPPELIN' and 'LZ 129 HINDENBURG'포함한 27개 버전의 총 100여개 이상의

비행선을 개발하였습니다.


<제플린 비행선과 살롱>



POINTtec Electronic GmbH(포인트텍 일렉트로닉 쥐엠비에이치)

1987년 뮌헨에서 설립되어 '유럽을 대표하는 시계'라는 슬로건과 함께

클래식 레트로 스타일의 디자인과 정교한 무브먼트 품질로 전세계에 유통망을 가진 독일 워치 회사 입니다.


POINTtec사는 2002년 제플린 비행선의 시리즈 기능과 유선형의 외형, 정교한 기기판 등을 형상화

디자인 모티브로 구성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LZ 127 Transatlantic collection은

독일 Chronometer 인증을 받은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독일의 POINTtec사와 함께하는 ZEPPELIN WATCH는 뛰어난 품질과 기능성, 

독특한 항공기 디자인요소로 독일 군사업체에도 인정받는 시계 브랜드 입니다.

독일의 빈티지하며 클래식한 워치의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시계입니다.



<민간 항공선으로 활용>





Graf von Zeppelin (그라프 본 제플린)


19세기 독일의 항공학자 ‘Graf von zeppelin(그라프 본 제플린) ‘ 백작에 의해 탄생 되었습니다. 

그의 Full name 은, Ferdinand Adolf Heinrich August Graf von Zeppelin (페르디난트 아돌프 아우구스트 하인리히 그라프 폰 제플린) 백작.

그라프 제플린 백작이 최초 비행선에 대해 생각을 갖게 된 당시 미국은 남북 전쟁 기간이었습니다. 

독일 비행선 조종사 존 스타이너와 타테우스 SC 로우의 도움을 받아 비행선 제작을 시도했지만, 

그 역량이 부족했고 그저 열기구 비행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 후, 그라프 제플린은 거의 망상에 가까운 비행선에 대한 집착으로 

모국인 독일 군에서 퇴임을 요구 받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그는 수많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과의 끊임 없는 노력 끝에 

수소 가스와 알루미늄 합금 건설로 이륙이 가능한 디자인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성공적인 비행선 개발로 그는 다임러 社를 비롯, 수많은 회사로부터 후원을 받으며 그의 첫 비행선 ‘LZ-1’ 이 제작되고 

1909년 Luftschiffbau Zeppelin GmbH (루프취브바우 제플린) 社 를 설립, 다양한 비행선 개발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이 후 1938년까지 ‘LZ 127 GRAF ZEPPELIN’ 과 ‘LZ 129 HINDENBURG’ 포함한 

27개 버전의 총 100 여개 이상의 비행선을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제플린 에피소드



세계 1차 세계 대전 당시, 제플린 비행선은 주로 북해와 발트해에서 독일군의 폭격기와 정찰기로 활용

되었다고 합니다. 제플린 배행선은 영국 해군들의 접근을 막거나 런던을 폭격하는 임무를 맡았다고 하는데요,

제플린의 폭격으로 1916년 영국 수비대는 271대의 대공 사격포와 258개의 서치 라이트를 도입할 만큼

위협적인 존재였다고 합니다. 1918년 독일의 세계 1차 세계 대전 패망이후 제플린은 일시적인 비행선사업을 중단하였지만,

이 후 민간 비행선으로 다시 각광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플린 워치는 ..


정통 클래식 워치의 가치를 중요시하고, 높은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시계를 선호하는 

30~40대 남성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

남성 클래식 시계를 찾는 분에게 맞는 손목시계입니다.


 브랜드 원산지 : 독일 (Germany)

 시계 제조국 : 독일 (Germany)

 무브먼트 : Swiss Movement, Japan Movement

- 메커니컬 : 스위스 ETA, 일본 Citizen, 러시아의 매뉴얼 무브먼트를 사용한 메커니컬

- 쿼츠 : 스위스 무브먼트 (ETA, Ronda)

 남녀 구성 비중 : 남성 모델 100% 운영 (여성 모델 국내 미운영)

 가격 : 

- 쿼츠 : 30 ~ 60 만원대

- 오토매틱 : 40 ~ 50 만원대


 독일, 스위스 등 유럽 지역과 한국,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지역 및 미국 일부 지역 진출
• 독일 Karstadt (카슈타트) 백화점, 면세점 및 리테일 샵
• 일본 Archimedes Spiral (아르키메데스 스파이럴) 등의 편집 매장 등 입점



GERMAN MADE..

자타공인 시계 산업의 강국, 스위스의 맹위에 가려 있던 독일산 시계가 점차 그 진면목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독일 태생의 자동차 브랜드에서 느낄 수 있던 탁월한 기능과 내구성,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가득 담은
독일산 시계를, 이젠 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먼저 독일산 시계는 어떤 역사를 거쳐 왔는지 소개해 드립니다.

사실, 독일은 스위스보다 한 발 앞서 왕성한 시계 산업이 형성된 나라입니다.
16세기, 시계의 본 고장으로 유명한 글라슈테 지역 외에 카젤, 마르부르크, 뉴른베르크, 앙우스부르크 등지에서
휴대용, 또는 반 휴대용(SEMI-PORTABLE)시계들이 탄생하였고, 이는 지금의 컴플리케이트 워치의 원형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정교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패전국으로 몰락하여 독일의 세계 산업은 침체기를 걷게 됩니다.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시계 장인들이 스위스로 대거 피난을 떠났고, 동독으로 편입된 글라슈테 지역은 
폐쇄적인 국책으로 인해 전통 제조업들은 더 이상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며, 유수의 독일 시계 업체들은 거대 브랜드 기업에 합병이 되거나
재기에 성공하며, 그 예전의 명목을 이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역사를 갖고 있는 독일산 시계에는, 분명 우리가 그 동안 간과하였던 숨은 매력이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계'하면 의례 '스위스산 시계'를 떠올리지만, 기계식 시계에 조금이라고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독일산 시계'를 함께 언급하는 것이 그 이유일 것입니다.
점차 국내 시계 시장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독일산 시계의 브랜드로는
하이엔드 레인지에 랑에 운트 죄네, 글라슈테 오리지널과 미들 레인지에 모노스, 진, 융한스, 스토바 등이 대표적입니다.





<<ZEPPELIN WATCH COLLECTION>>

제플린 시계 컬렉션은 비행선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독일의 빈티지 클래식 워치의 다양한 디자인과 함께 기능성을 겸비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SPECIAL EDITION 100 YEARS ZEPPELIN



2009년은 제플린 비행선이 민간 항공선으로 활용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1914년 이후, 1500번의 무사고 순항과 총 35000명의 승객을 수송하였던 그라프 제플린 비행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 시리즈는, 원형 케이스 타입에 비행선 계기판을 모티브로 한 다이얼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또한, 스탬프나 인쇄 기법으로 색을 입한 것이 아닌 전기로 색을 입힌 금속 진주 펄 기법으로
앤티크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냅니다.






LZ127 Transatlantic (트랜스아틀랜틱)



LZ127 트랜스아틀랜틱 시리즈는 높은 가치의 오토매틱 무브먼트 시계 또는,

매력적인 쿼츠 시계를 제공합니다.

하이엔드 급 시계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정교하고 우아한 수작업의 '각인과 엠보싱' 기법을 통해

다이얼 디테일을 살렸고, 유연한 비행선의 외형과 복잡한 계기판을 모티브로 구성된 시계의 고급 구조는

시대를 초월한 제플린 워치의 개성을 표현합니다.







LZ127 Count Zeppelin



제플린 비행선 시리즈 중 역사적으로 가장 성공한 LZ127 ZEPPELIN시리즈를 모티브로 탄생된 컬렉션.

1938년 제작된 LZ127 ZEPPELIN 비행선은 길이 245M, 폭41.2M로 가장 거대한 볼륨을 자랑했습니다.

카운트 제플린은 이 비행선의 거대한 외형과 디젤 엔진을 형상화하였고, 가독성이 좋은 날짜 표시창 및

GMT-second time zone기능을 탑재하여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하였습니다.






그 밖의 컬렉션 제품들 전체보기는 아래에..


더 자세히 보실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남자 클래식 시계, 제플린 워치는 독일의 비행선의 디자인을 담아온 독일 시계였군요~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에다가 독일의 군사 업체에서도 인정받는 품질과 기능성도 뛰어난 제품인 것 같네요.

저도 시계하면 스위스가 워낙 유명하니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나라가 스위스라고 생각했었는데,

독일에서 출발한 시계가 세계 대전으로 인해 장인들이 스위스로 망명한 거였다고 생각하니.. 역시 전쟁은 여러 모로 안좋은 것 같습니다 ㅠ

다행이도 기적적인 베를린 장벽 붕괴 등의 역사와 함께 독일의 시계 업체들이 다시 합병 또는 재기에 성공하였다고 하니,

앞으로의 독일 시계의 발전을 눈여겨 보아도 괜찮을 것 같네요.

독일 제품들의 느끼은 왠지 차갑고 검소한 듯 심플하면서도 매우 기능중심적이고 정확한 느낌이 있는데,

그런 이미지가 제플린 워치에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남자 시계 추천으로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해 보시길~

유행을 크게 타지 않을 디자인으로 보여서 어디에나 잘 어울릴 것 같네요 :D







갤러리어클락 홈페이지 http://www.galleryoclock.co.kr

제플린 워치 컬렉션 보기 http://www.galleryoclock.co.kr/brand/timeList.asp?brandno=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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