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아침엔 강화도, 점심엔 울릉도?! 그녀를 의심하라! 여행사 직원으로 위장한 경력 6년차 국가정보원 요원 ‘수지’. 과거는 밝혀도 정체만은 밝힐 수 없는 직업 특성상 남친 ‘재준’에게 조차 거짓말을 밥 먹듯 하다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 받는다. 말도 없이 떠나버린 재준에 대한 서운함과 괘씸함에 몸부림 치던 그녀...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저런 7급 공무원이 있으랴!
내용구성은 연애+액션+코믹.
비교적 탄탄한 구성과 참신(?)한 소재, 박진감 있는 진행속도에도 불구하고 보고나서 남은 건 없는 느낌.
볼 때 만은 많이 웃을 수 있다 !! 8>.<8
진짜 총과 장남감(?)총이 섞여서 결국, 비비탄 싸움을 하게 되버리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