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평소보다 빨리 밖으로 나가야 하니까 좀 일찍 자야겠다.
오늘도 잠이 모자라서
이동시간 내내 잠만 잤다. 진짜 앉아가고 싶었다 'ㅠ'
지난 토요일엔 still이의 졸전에 다녀왔음!
사진도 조금 찍었기 때문에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정신없어서 못했다.
나중에 still에게 물어보고 포스팅 살짝 해야지. 괜찮은 전시였어 ^^/
그리고 집에서는 멀었지만, 나는 나름 여행 온 기분이고. 도시와 멀어져서 참 차분하게 시간을 즐겼다.
요즘엔 자꾸 도피처, 안식처를 찾는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빨리 마무리 지어야지
다음달 초의 일본어시험 대비 공부도 하는데
지금은 하나도 못하고 있음. 흐흐흐흐~ 큰일이넴 ㅎ
그리고 혼자만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한다.
초반 목표는 백일!
이것은 아마 12월 중순쯤에나 시작될 수 있을 것 같다.
그 내용은 앞으로 계속 블로그를 통해 보고 드릴 거예요~
그리고, 올해는 참 진짜 재수없는 일이 너무 많은 한해라서 좀 힘들었네요;;
이번에도 한 건 업; ㅎㅎ
담달만 조용히 지나가면 새해니까 ㅠㅜ 전 새해를 기다리겠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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