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겨울잠 자고 싶다

솔벤트 2009. 11. 29. 17:02

 

 

다들 잘 지내고 있으신가요?

겨울이니까.. 방학이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그럼 진짜 잠도 많이 잘 수 있는데. ㅠㅜ♥

주말이라 잠을 많이 자긴 했는데, 진짜 집에서 뒹굴거리고 싶어요. 그리고 여유로운 여행도 가고 싶고.

날은 더 추워졌으면 좋겠네요.. 날은 아주 춥고, 난 집에 있고... =ㅅ=;;

 

레포 외에도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네요;

뭔가... 스스로 세운 계획이... 제가 하고 싶어서 세운 계획이긴 한데요; 벅찬건 뭘까요 ㅎ

지금 겨우 하나를 마무리해두고. 컴퓨터 화면 보는 것도 피곤해져서 ㄱ-

좀 더 이따가 레포를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게다가 어제 간만에 도서관가서 책도 잔뜩 빌려왔고; 음 책도 읽어야 하네요.

도서관은 거의 한달에 한 번 갈까 말까...인듯. 도서관에 없는 도서중 보고싶은 책이 있어서 희망도서로 신청했더니, 그것이 들어왔어요★

문자로 들어왔다고 연락을 받았지만 평일이라서요, 도서관에 갈 수가 없어서 요번 주말에 갔었는데..

이미 다른 사람이 빌려갔어요 orz

주문자 먼저 예약은 안되는 것인가?!!!

 

헉. 지금 친구가 전화와서 노래방 가자고 ㅎㅎㅎㅎㅎ

갑니당. 그럼 좋은 주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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