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이젠 안와도 될 것 같아, 눈아

솔벤트 2010. 1. 6. 01:42

 

 

경인년이 되었네요 :D

그런데 폭설대란 ...

가는 것도 지옥같았는데.. 집에 올 때도 지옥이냐 T_T

어떻게 평소 넉넉히 시간반 거리가 두시간 사십분이 걸리지? orz 전차 4대 놓쳤습니다.

마지막 타고 온 건 진짜 끄트머리에서 아저씨들이 밀어서 겨우 탔어요..

전철 기다리다 추워서 발가락 동사걸리는 줄 알았어요..T_T

 

평소 집에오면 1시간동안 넉다운 되는데

오늘은 2~3시간은 몸 녹인 듯...(...) 아, 이미 어제구나.

 

여튼. 내일도 별반 안달라 질 것 같은 오가는 길. 흑흑

모두 힘내세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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