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휴일이 부족하다

솔벤트 2010. 1. 9. 00:14

 

 

 

엄청 있어도, 아예 놀지 않는 한 부족하다고 느낄 것 같지만.

작년보다 올해 더 휴일이 없다면서요? 쿠우~

이번달은 일요일마다 하는 게 있어서, 일요일이 사라진 느낌이 드네요. 흑 흑

오늘은 좀 피곤하고 내일 쉬는 날이니까(이미 오늘이지만;) 일찍 자야겠어요..

 

하고 싶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자꾸 미루게 되는 이건 뭔가요? 게으름도 있겠지만, 그것과는 다른. 마치 타이밍이라도 기다리는 듯한 미루기.

 

요즘은 또 시간이 참 빠르다는 느낌이 드네요.

벌써 올해도 며칠이나 갔나 보세요!

어느 순간 달력보면 깜짝 깜짝 놀라게 됩니다. ㄷ

 

움직여야 하는데...

 

 

너무 춥다, 날이.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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