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bye 2009

솔벤트 2009. 12. 31. 01:54

2009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다들 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눈도 엄청 내리고, 유난히 춥다고 느껴지는 날씨네요. 모두 건강 챙기시길..

이런 날씨에 저는 혼자만의 갈등이 깊어져서

불안감에 잠을 못이루고 있네요.

새해는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은지..

어떤 움직임이 나를 행복하게 이끌어 줄 지 고민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2009년보다 2010년이 더 인내해야 할 한 해가 될 것 같네요.

내 생각대로 나의 몸과 머리가 부지런히 움직여 준다면 좋을 텐데요.

독하게 시작해 작심3일이 되지 않기를..

 

묘하게 연말을 이제서야 느끼네요 ㅎ

어제까지도 연말같지 않다며 툴툴 댓었는데.

 

내년에 또 뵈어요 :D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일이 부족하다  (0) 2010.01.09
이젠 안와도 될 것 같아, 눈아  (0) 2010.01.06
낙서②  (0) 2009.12.22
낙서①  (0) 2009.12.19
feel만 충만  (0)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