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나름대로 크리스마스를 즐겨보고자 노력한 모습? ㅎㅎ
그전엔 친구들과의 모임이 많았었는데, 작년엔 가족과 함께 보냈네요.
그래서 사진찍고 와- 블로그에 올려야지(!) 했었는데.. 완전 다 잊어버리고선 크흐.
저 파바케익맛있었네요. 디자인도 눈 덮힌것 처럼 되어있어서 이뻣고. 아버지께서 산타 머리를 드셨지만 T_T;
사은품 같은걸로 양의 탈을 쓴 늑대모자를 받았는데요. 이게 또 써보니 따뜻해서, 잠잘 때 쓰고자거나 했네요.
전 잘때 장갑끼고 자는 녀자니깐요. 후후후~
연말이 되면 저도모르게 정말 붕 뜨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생각도 많아지고.
어제 무도에 나온 챔피언 선수 소녀 ㅠㅠ
반성했네요. 전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가 하구요. 보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오던지.
반성도 너무 반복해서 많이해서 바보같네요. 맨날 똑같은 반성반성.
열심히 지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