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춰지는 계획

 

 

역시 밤에 집안에서 사진을 찍으면..T_T  영 아니네요. 후후

오늘 잠 좀 자고 나가면. 강촌으로 놀러가거든요.

특별히 신나게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평소엔 찍는 것도 찍히는 것도 싫어하지만!!

주말이라서 집에서 있고 싶은데 1박인게 좀 불만이지만!! ㅎㅎㅎ

 

 

올해 다이어리는 좀 작은 걸 썼더니. 잘 안쓰고 있네요 a

스케줄을 한 눈에 들어오게 끔 안되서, A4지에 따로 그려가며 계획을 세웠는데,

이게 왜 사진만 남아있고 제 수중에 없는 거죠..?! ;;

 

저기 적혀있는 계획이 전혀 안지켜 지고 있습니다. 흑흑 예상 마감을 1주일 째 넘기고 있네요.

게다가 왜 꼭 뭘 이때 하고싶어(!)하면, 하지 않으면 안될 의무같은 일들이 마구 생겨나는 걸까요..

나에게 자유를 달라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