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들어서부터는 계속 좀 많이 바쁜 것 같아요. 회사에서.
평소엔 그래도 가끔 블로그 로그인도 해 보고 .. 그 정도의 여유는 조금 있었는데.
요즘은 밥먹는 시간도 아껴서 일 해야 집에 빨리 갈 수 있을 것 만 같은 느낌.
오늘도 너무 바빠서 오전엔 진짜 토할 것 같았어요.
이러다 토하는 건가?! 그런가?! 싶을 정도로. 머리아프고. 개바빠!! 엉엉
게다가 안경을 3년 만에 맞췄더니..
이전 꺼랑 똑같이 한건지 도수를 높인건지 모르겠지만(까먹었음;)
도수가 그대로라 해도 3년만이라 그 이전 렌즈는 점차 도수를 잃어가고 있었던 거라,
완전 새 안경 낀 티가 나거든요. 눈도 피곤해요. 너무 잘 보여서 눈아파 ㅠㅠ
진짜 울고싶다.
낮에 정신없다가 집에 겨우 오면 모든 의욕이 사라지네요.
어제 한 다짐도 소용이 없구나..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vi 5월호 부록 (0) | 2010.03.28 |
---|---|
포스팅거리가 없네요; (0) | 2010.03.27 |
늦춰지는 계획 (0) | 2010.03.06 |
드문 드문 (0) | 2010.03.01 |
반성문 감상문 x3 (0) | 2010.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