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00614 메모

솔벤트 2010. 6. 14. 20:48

 

 

6월 중순! 한달에 한번 포스팅 하게 되는 건가 ㄷㄷ

그동안 꽤 이런 저런 일이 있었네요.

 

병원 갔다오고 약지어 먹고있고.

근데 오늘도 난 참 아픈거고 .. 목은 아직도 쉬어있고.. (이젠 내 목소리가 본래 어떤지 모르겠음 ㅠ)

 

디카도 샀고.

친구도 만났고 :-) (간만에/)

 

아주 의욕적인 날이 있는가 하면.

자기 비관에 빠져서 난 나를 왜 사랑할 수 없는가에 고뇌하기도 하고 ㅎ

길에 지나가는 차를 보면서 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건 행복한 게 아니라는 생각.

그만 둘 시점을 찾아야해...

그 놈 때문에 화나 있을 시간조차 아까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