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동네 벤치에서 in 日本 심심해서 나가서, 동네 벤치에 앉아서 그렸어요. 길가에 공원도 아니고 뭐지; 무슨 약수터 같기도하고.. 그냥 물나오는 곳 있는 ;; 뭔지 모르겠지만 작은 장소가 있어서 나무그늘도 있고 해서, 그 안에 들어가서 식물을 그려야 겠다 - 하고 조금 끄적거렸는데요. 그늘이 있으니까 날이 더운 건 참을 수 .. Diary 2010.04.20
2008 살던 곳, 창문 밖 in 日本 이 그림엔 날짜가 써있더라구요. 2008년 5월 23일이라고. 그리고 후덥찌근 ㅋ 5월인데도 꽤 날이 더웠나 봅니다. 날짜는 일본에 도착해서 바로인 듯. 레오팔레스여서 로프트위에서 그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창 밖 풍경. 창 밖이 아니라 베란다 였지만. 응. 조용한 동네였어요. 아침에 까마귀 빼고는 ㅎ .. Diary 2010.04.19
그냥 저냥 지내는 중 -잡지광고참고- 음. 기분도 그렇고 다 미적지근~ 한 상태여요. 일도 그렇고// 안경의 코부분에 있는 그 실리콘을 뭐라고 하죠? 그게 끊어져서 바꿔달라고 안경점 가야 하는데 귀찮아서 안갔음. 크허허 다음주에 가야겠어요. 겨우 요즘 좀 눈이 적응했나 했는데 다음주면 다시 적응기간을 울면서. 흑흑흑.. Diary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