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그냥 저냥 지내는 중

솔벤트 2010. 4. 18. 17:09

 

-잡지광고참고-

 

음. 기분도 그렇고 다 미적지근~ 한 상태여요. 일도 그렇고//

안경의 코부분에 있는 그 실리콘을 뭐라고 하죠? 그게 끊어져서 바꿔달라고 안경점 가야 하는데 귀찮아서 안갔음. 크허허

다음주에 가야겠어요. 겨우 요즘 좀 눈이 적응했나 했는데 다음주면 다시 적응기간을 울면서. 흑흑흑

 

그림의 자켓 색은 틴트로 발라봤어요. 버리기 전에; 색이 이쁘게 잘 나오네요 +_+

 

요즘은 멍- 한 상태랑, 우울한 기분의 반복. 이유도 없다지요. 쿠후후~

다만 잠을 다시 많이 자고 있어요. 예전엔 버스에서 이동하면서 왕복2시간 자는거 빼고는 밤엔 4시간인가 잤는데(그런데 깨어있는 동안 뭐했는지 모르겠음;)

요즘은 꼬박꼬박 6~8시간 자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피부회복속도가 매우 빠르네요.

너무 잠이 모자라도 우울증이 온다길래. 자두자 하던게 그냥 굳혀져서 잘 자고 있어요. ㅎㅎㅎ

그래서인지 어제부로 좀 회복되었다!

꼬물락 꼬물락 조금은 움직여 봣네요. 그래봤자 게을러서 너무 느리지만 ㅠㅜ

다들 건강히 잘 있나요?!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 동네 벤치에서 in 日本   (0) 2010.04.20
2008 살던 곳, 창문 밖 in 日本  (0) 2010.04.19
봄인데 왤케 추워!  (0) 2010.04.14
vivi 5월호 부록  (0) 2010.03.28
포스팅거리가 없네요;  (0) 201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