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27~28 친구들과 강원도 여행 이번 여행은 한마디로 '멘붕 여행' 이었다. 모임부터 일이 꼬이는 가 싶더니. 몇 겹의 방어막과 차선대비책을 세워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이 그대로 일어나 당황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우선 오기로 한 사람(A)이 너무 늦게 출발하여 새벽 2시에 도착 ㅋ 게다가 밥을 먹지 않았다고 하.. Travel 201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