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아이폰 유저, yeah~
연말 휴가기념하여 아이폰을 구입했습니다.
그간 회사의 상당한 압박(응?)을 받아.. 이제 한 건은 압박 해방이네요 ;ㅅ;(기쁨의 눈물)
화이트 16GW 입니다. 아, W가 white란 뜻이지요..
전화기가 되는 애플제품은 처음이라 이틀정도 방황을 했습니다. ㅋㅋ
필름붙여놓고 통화하는데 소리 안들려서 애를 먹었구요..
(아니 왜 붙여주는 필름에 구멍 하나 없어?!, 방음 필름인가!!)
어찌되었던 폰을 받아들고 그 날로 아이폰 스승을 만나(뭐래)
사용법을 사사받고..ㅋㅋ
(손톱 매니큐어는 엉망 ㅋ)
여하튼 지금 제 옆에 고이 모셔져 있네요.
곧 케이스를 입혀 다시 사진 한 번 세우겠습니당.
새해엔 게임을 끊겠다고 다짐하여 게임어플을 안깔았더니..
소셜 어플만 종종 들여다보다가
금새 이전 폰(2G)과 같은 취급이 되는군요 ㄷㄷ 그 그래도 좀 더 소중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