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정신이 없는 연말입니다

솔벤트 2012. 12. 19. 14:57



투표일이라 늦게 일어나서 투표를 마치고 왔다.

날이 쌀쌀하여 이후 약속에 맘이 동하질 않는다 ㅠ

그래도 친구들 만나는 것은 신나고 즐겁다.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일도 잘 진행되지 않는다.

해야만 하는 일 또한 그렇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하나하나 풀어나가야 하는데. 게으름을 빨리 떨쳐버려야지.

시간 관리를 철저히!


다시 시간을 내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한 해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생각을 정리해야겠다.

추위때문인지 아직은 머릿속을 회오리바람이 훑고 지나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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