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송년회를 친구들과 보냈다. 한 친구는 일이 늦게 끝나 엇갈려 아쉽게 되었지만, 새해에 보자고!!
친구5명이 불판 위 고기를 8인분 먹어치우고 또 집으로 돌아가 2차를 했다.
먹고 놀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한 해의 마무리.
이 가게 정말 맛있더라..ㅋㅋ
친구가 일본에서 돌아오며 사온 쌀과자. 맛있긴 맛나.
술과 함께하는 만남들.
환경적 변화를 맞아 게으른 나 자신을 확인한 한 해였다. (orz)
동생님을 본받아 열심히 살아야지.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
안녕 2012년. 조만간 새해의 목표 리스트를 만들어 봐야겠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흐 별이 빛나는 밤 - 퍼즐 (0) | 2013.01.30 |
---|---|
초보자 퀼트하기 - 핀꽂이 만들기 (0) | 2013.01.09 |
정신이 없는 연말입니다 (0) | 2012.12.19 |
의욕만큼 안되는 하루 (0) | 2012.11.01 |
한가로운 일요일 (0) | 2012.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