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나의 평가
비교적 여행자들을 위한 설명이 꽤 되어있으면서도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나는 이우일씨의 이야기가 더 재미있었다/ 아무래도 내가 관심있는 소재들이 비교적 심도있게(전문적?) 소개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몇 가게들은 일본에 가면 보통 기본적으로 가보게 되는 가게이기 때문에, 처음 일본에 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여러가지 사진들이 첨부되어 있어 구경하는 맛도 쏠쏠하다.
나는 여행을 갔을 때 술집 근처는 별로 안가기도 했고, 험한 대우(?) 같은 걸 받아 보지 않아서 일본에 대한 인상이 매우 좋았다.
그러나 이 두사람의 여행기에는 불쾌했던 이야기도 적혀져 있어, 일본역시 그냥 사람사는 곳이라고 다시한번 상기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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