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idol

20091030 Recommen Arashi Remix (아이바 레코멘)

솔벤트 2009. 10. 31. 11:12

※ 취미: 오역, 의역, 생략 난무 

Radio * 천연보케님 ARASHI 그들이기에_ http://blog.naver.com/gmlwjd0135/

ARASHI Radio Report Team * 冬の森 겨울의숲_ http://huyunomori.ivyro.net/

 

핸드폰에 비번 걸어도, 마음의 열쇠에는 걸지마.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의 레코멘 아라시 리믹스!

 

안녕하세요, 嵐의 아이바 마사키입니다. 벌써 10월도 마지막 주네요. 마지막 주! 마지막 주!  2개월 후에는 뭐 연말이라는 거네요. 2개월 후에는,3개월 후에는 1월의 끝이네요. 에 이거 당연한 이야기를 이렇게 ㅎㅎ 영원히 해도 어쩔수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는 게 빠르니까 하루하루 소중히 살아가자고 생각해버리거나 해서요. 뭐래니. 뭐래니. 뭐~래니! 오늘밤(今宵 こよい)도 아이바 마사키를 시험해 보는 것 아닌가요, 치카씨? 뭐 그렇네요. 당신 앞에 4종류의 과일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보낸 분은 시즈오카시의 [리나아라시]씨로부터 받은. [리나아라시]씨 감사합니다. 심리테스트 입니다. 당신의 눈앞에 4종류의 과일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4종류지요? 4종류..네. 1종류만 먹을 수 있습니다. 딸기 2개, 뭐야, 딸기? 응 2개 2. 사과 2개, 사과 2개, 네. 3. 멜론 2개, 멜론이 2개. 4. 수박 2개. 수박 2개, 수박 2개. 뭐,2개씩 있네요~

이거를? 딸기인가 사과인가 멜론인가 수박 어떤 것을 먹으면 되는거죠? 어떤 것을 먹을건가요 라고요? 지금 기분으로는 음..소거법이네~. 사과는 아니다. 수박.. 수박 좋아하고 그리고 멜론도 좋고, 일단. 딸기짱일까나~! 딸기짱(;)인가요? 네. 에.. 이것은 뭘 알 수 있냐면요, 당신이 좋아하는 가슴의 크기입니다. ㅎ 정~말 인가요? 네! 어라? 뭐 뭐, 말하고 나서 해요. 먼저 뭐부터 하나요, 딸기를 마지막으로 해주세요. 아니요, 이게 다예요. 에? 당신은 딸기 2개의 크기의 가슴이 좋다라고. 에? 딸기.. 네 ㅎㅎ 딸기, 딸기 딸기? 딸기. ㅎㅎ 왜? 잠깐만요 잠깐만요. 아뇨 저 별로, 네? 큰게 좋다거나 별로 그런 것은 아니예요. 잘 생각해보면 딸기는 있을 수 없지 않아? 그렇네요. 그럼뭐야 ? ㅎㅎ 조금 큰 걸.. 좀..수박같은 가슴이나 멜론같은 가슴이면 알겠지만요. 들어본 적 있어요. 수박같은 것은. 딸기같은 가슴이란 것은 딸기? 딸기? ㅎㅎ 저기 물음표'?"가 엄청 퐁퐁퐁 나왔다고 할까, 뭔가 상상이 안된다고 할까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저기.. 이 이야기는 그건데, 딸기는 몇 컵? 같은, 사과는 몇 컵 같은 그런 구체성이 없네요. 치카씨, 그것에. 가슴의 어느 부분이 딸기냐고. 에? 에? 그럼 이번주도 시작해보죠!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의 레코멘 아라시 리믹스!

 

다시 안녕하세요,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입니다. 이 방송은 도쿄 하마마츠쵸의 문화방송 키스테이션 전국 네트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바로입니다만, 오늘밤의 첫번째 곡 들어보겠습니다. 11월11일에 발매됩니다. 아라시의 28번째 뉴싱글  입니다. 들어주세요, 아라시의 '마이 걸'

 

위험해, 눈이 충혈되있어. 라디오입니다. 아, 그런가.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의 레코멘 아라시 리믹스!

 

  A1GP최강결정전 

당신 주변의 최강의 것을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 바로 소개해보죠, 니이가타시의 라디오네임[아야노]씨. 전에 수업중에 모기에게 15군데를 물렸다고 한 분이 있었네요. 그래서 생각났는데요, 3, 4년전에 당시 소학교 2학년이었던 남동생이 이즈(伊豆)에 있는 할머니의 집에 놀러갔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아침 일찍 아빠랑 남동생이 산에 투구벌레(甲虫 かぶとむし,장수풍뎅이)를 잡으로 갔습니다만, 벌레퇴치용 스프레이를 안하고 산에 들어가서 전신 울퉁불퉁 찔려 왔습니다. 가족 모두가 가려움 막는 크림을 바르면서 찔린 수를 세어보니 무려 101군데를 찔려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남동생은 전혀 가렵지 않아~라고 했습니다. 이것도 어떤 의미로는 최강이지 않나요? 이건 최강이 나왔네요! 나왔네요! 101군데 물렸다. 남동생. 의 집안(일가). ㅎㅎㅎㅎ 어떤가요? 101군데인데 안가렵다는 남동생의 정신력의 강함이라고 할까요? 음음음. 역으로 101군데 물리면 어디가 가려운지 말할 수가 없네요. 몸이 가렵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전신이. 아니, 101군데라는 게, 뭐 어쩔 수 없는 걸까나.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거네요. 대체로 그 가려운 곳이랑 가렵지 않은 곳이 있잖아요. 예를들면 그 손가락 사이라던가는 엄청 가렵잖아요. 물리면. 가렵네요, 손끝도 그렇구요. 가렵네요. 비교적 팔의 두꺼운 부분이라던가 대퇴부라던가는 물려도 그렇게 가렵지는 않죠. 아 그런가. 엑스표(모기물린데 손톱으로 엑스표를 그으면 안가렵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죠;-혹은 '누르는')하는 타입? 엑스표하는 타입이네요. 엑스표하면. 역시 모두 하네요. 해버리네요, 생기면. 뭔가 조금 가려움이 진정되는 기분이 되요. 엑스표하면. 그렇네요. 그 가려움을 가장 빨리 멈추게 하는 것을 이 라디오에서 했었네요. 했네요, 했네요. 생선 조린 식힌 국물(凝り こごり: 생선의 조린 국물이 식어 엉긴 것.) 아니였나? 네 네, 식혀요. 식힌 것이 가장 좋네요. 네. 그러면 감각이. 허~ 이거 101군데라니 큰일이었네요. [아야노]씨 감사합니다. 이거 아마 최강이예요. 이어서 갑니다.

 

에 이건 펜네임[히로미]씨로부터 네요, 오사카구의 분이예요. 저는 소학교 때 매우 사이가 나쁜 남자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비뽑기로 자리바꾸기를 했더니 매번 반드시 그 남자아이가 옆에 앉는 거예요. 제비뽑기로 팀을 나눌 때도 매번 반드시 같은 팀이 되요. 그래서 쐐기박기?(완전 결정적으로) 그 남자아이는 우연히도 우리 집의 바로 가까운 곳에 이사왔어요. 이 악연 대단하지 않나요? 하~ 그립네~ 자리바꾸기 제비뽑기. 있었네. 앞인가 뒤인가에 먼저말이죠? 모두 뒤에 (앉고싶어)해요. 그것은. 그런가요? 그렇지만 앞쪽이 좀 더 수업받기 쉽지 않나요? 이야~ 그런가요? ㅎㅎㅎ ㅎㅎㅎ 긍정적이네요. 당연하잖아요. 앞만 향해 가요. 다음 가보죠.

 

[돗토리마리아]씨로부터 받은, 코우베(神戸)시의 분이예요. 에 저는 피아노를 배우고 있습니다만, 그곳의 선생님은 한 곡이 끝날 때마다 네, 상(褒美 ほうび: 칭찬하며 주는 상)이예요 라고 말하고 연필이나 장난감 지우개를 줍니다. 그것도 작은 남자애가 좋아할 듯한 연필이나 지우개 뿐. 이쪽은 중학교 2학년이라 받아도 어떻게 할 수도 없지만 거절도 못하고 매번 받습니다. 고교 3학년의 친구도 받는 것 같습니다. 허~ 대단하네요. 매번 준다고 하는. 저도요 그게 있었어요. 머리 자르러 가면 백엔 돌려받았네요. 언제나. 어! 캐시백(cash back) 인가요? 백엔 캐시백이, 그 당시부터? 20년전이지만요. 뭐 자주 묻는게, 저희도 그렇지만. 어린이라면 껌 주고 에~ 지방에 따라 다른거나 하네요. 그런게요. 이어서 갑니다.

 

이거 치바현의 [사이야]씨. 아이바짱, 치카씨 안녕하세요. 전에 저는 한가해서 무심코 주변에 있던 비디오를 한 손으로 몇 개를 들 수 있나 해보니 6개를 들었습니다, 이것 최강이지 않나요? 우아, 지금 비디오 없다~ 갖고 있네요~ 사진 붙어있는데요. 이거 대단하지 않나요? 뭐 그렇지만 이거 그거네요. 비디오 폭이 2cm정도네요. 그런거예요. 12cm? 12cm를 딱 잡고. 의외로 무게감 도 있으니까요. 이거 어른 남자였다면 그렇게 놀라지 않는데요, 이거 14살의 여자 아이니까요. 그럼 치카씨 집에 돌아가서 도전해 주시면 안될까요? 해볼께요. 홈페이지에 올릴꺼예요. ㅎㅎ몇개 들 수 있나. 이거 치카씨가 봐요, 사이야씨가 정말로 최강인가 최강인가 검증해봐요. 7개는 되는가 7개는 되는지 해주세요. 알겠습니다. 토탈해서요. 네. 네, 부탁합니다. 그럼 이어서 가볼까요.

 

에 니이가타(新潟)시의 라디오네임[유리]짱! 저의 중학교의 이야기 입니다. 저희 중학교는 교문이 교문이 아닙니다. 어떤 것이냐면 제대로 된 교문이 있는데도 그것을 쓰지않고 폭 1m정도의 슬라이더도어로 들어옵니다. 학생수는 650인 정도로 일렬되서 들어와서 아침엔 입구가 꽤 붐빕니다. 저희 중학교교문 최강이지 않나요? 이거 최강 이네요. 650인이 일렬이 되서 들어와서..이것은, 에~? 큰일이네요. 그러니까 매일 이런.. 몇시간 기다리는 거예요. 몇시간(이나) 기다리네요~ 학교에 들어가는데만 오늘 한시간 기다렸다 같은. 그게 자주요, 아침 러시아워에 일렬 에스컬레이터 밖에 없는 역의 홈이라던가요, 엄청 붐비니까요. 그런 느낌이네요. 그렇네요. 단지 그렇게는 안기다리네요. 5분정도 일까요, 650인 이면. 650인. 이건 뭔가 검문하고있는 걸까요. 이거 제대로 된 문이 있다고 하는데요. 제대로 된 문이 있지만 그 옆의 슬라이더 문으로 들어간다고. 아~ 검문이요. 공항의 체크인 같은. 아~ 뭔가 있다고. 띵동하고 우는 ㅎㅎ 삐삐-라던가요. 울리 없잖아요. 이거 최강이라고 생각해요. 지각할 것 같네요. 매일 큰일이네요. 빨리 가지 않으면 이런 것으로 여러분 이거 최강아니야?!하는 것이 있다면 부디 이 코너에 보내주세요. 이상, A1GP 최강결정전 이었습니다!

 

バイオシカイデナデルモノチャンネモ

(おっぱいでかいなモデルのねちゃんでも)

가슴큼 모델 언니들도 듣고있는. 정말로?!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의 레코멘 아라시 리믹스!

 

  알려줘, 아이바짱 

여러분들로부터의 메일이나 엽서로 받은 질문, 어떻게든 답합니다~. 갑니다~. 에- 후쿠시마(島)현의 라디오네임[아이바마사키라고쓰고피스한남자라고읽는다]씨입니다. 감사합니다. 남성으로 아버지를 '오야지(', 어머니를 '오후쿠로('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남성은 몇 살 정도부터 오야지, 오후쿠로라고 부르게 되는 걸까요. 덧붙여 아버지를 토오짱(), 어머니를 카아짱(

 

이라고 말하는 것이 당연하게 됬지만요, 그런 것을 하지않고 이것은 상대의 공입니다 라던가, 솔직하거나 그런 페어플레이를 보면 (그린카드를)냅시다라고. 그린카드가 나오면 어떻게 되나요? 아무것도 아니예요. 아. 그렇구나. 그래요. 칭찬받았다는 것 뿐이예요. 하~ 그렇지만 명예라는 거네요. 그린카드 몇번이고 받았지라는 것은 그렇게 되네요. 그렇게 되는 것이 당연한건데요, 실제로는 좀처럼 어려운 것이네요. 허, 과연 그렇네요. 농구에도 있을까요? 저도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배드민턴 있잖아. 그게 '라인스만'(lines man)이라고 있잖아요. 가장 뒤에. 들어있나 들어있지 않았나 판단하는 사람. 그 사람이 룰상 일부러 눈을 가리는 일이 있대요. 그때는 그 라인맨이 라인을 전문으로 보는데 손을 들을 때가 있다고 하는. 어느 쪽인가 모를 때. 그럴 때는 일부러 눈을 가린대요. 어떻게 하나요? 그러면 주심이네요. 가운데의. 멀지만 주심쪽이. 그러니까 분위기로 판단하는. 아~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하는 포즈군요. 포즈가 있다는 것 같아요. 헤~ 검도에서 봉의 끝에 이런 게 붙어있어. 그게 뭘까요 하는 퀴즈가 있어서, 봉의 끝에 조금 천( ぬの)이 붙어있어요. 겹옷 같은, 얇은 봉. 그게 뭐에 쓰인다고 생각하나요? 검도인가요? 검도에서. 아, 끝자리 봉? 중간에 강한거요? 아~ 틀려요. ㅎㅎ 검도의 선수가 쓰는 거예요. 검도 선수? 그거 얼굴의 안에서 인거죠? 네네네네. 정답 해버렸네요. 해버렸다 ㅎㅎㅎㅎㅎ 얼굴 안의 가려운 곳을 긁는. 아, 긁네요. 땀을 닦아 내네요. 땀도 닦아내고 가려운 곳도 긁고 하는. 그걸 저도 몇번이고 했다. 그런게 있었네요. 네, 그런 것으로 에..여러분도요, 아이바 마사키에 물어보고 싶은 것 어떻게든 이 방송으로 보내주세요. 이상, 알려줘 아이바짱 이었습니다. 여기서 한 곡 들어보지요. 뭐 들을까요?  그러면요 11월 11일에 마이걸의 보통판의 커플링의 쪽, 들어보지요. 아라시의 'Super Fresh' (ス―パ―フレッシュ)

 

엽서의 보낼 곳은 우편번호 105-8002 문화방송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의 레코멘 아라시 리믹스! 이메일은 arashi@joqr.net , 건명에는 코너명을 써주세요. 문화방송의 핸드폰 사이트로부터도 간단히 메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자,엔딩의 시간이 되버렸습니다. 아라시의 28번째 싱글 마이걸은 11월 11일에 발매됩니다. 커플링은요 우리 리더 오노군의 드라마 '0호실의 손님'의 주제가 '時計じかけのアンブレラ'. 에..초회한정판과 보통판의 2종류입니다. 초회판은 마이걸의 클립이 수록된 DVD붙어 있습니다.

에 그리고 그것도 있네요, 메이킹영상도 붙어있습니다. 에 그리고요, 베스트앨범 All the Best! 1999-2009이 발매중입니다. 그것의 비디오 클립도 나와 있습니다. 에 그리고 10주년 기념 anniversary tour 5X10 5대돔 투어, 남은 곳 3군데가 되버렸습니다. 삿포로, 도쿄, 나고야. 에 기대해주신 분 즐겁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의 레코멘 아라시 리믹스, 상대는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 였습니다. 또 다음주~, bye bye!

 

 

사연을 듣다보면 제가 겪은 일도 생각나고 하는데,

해석을 다 마칠 때 쯤이면 뭔지 모르게 지쳐서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 가물해 지네요;

못 알아들은 게 있어서 차츰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T_T 훕

0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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