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31 메모

 

	며칠 전 했던 행사였지요. 홈플러스 외국맥주(해외맥주?) 할인행사. 회사분 하고 같이 가서 질렀음~ 위의 두개는 독일 맥주, 아래는 덴마크 맥주라네요. 파란캔은 아주 맑지는 않고 약간 탁했어요. 게르마니아는 생긴것도 이쁜데 맛있었고. 다 맛있었어요 T_T 아버지랑 둘이 노나먹으려고 했던 건데 손님이 오셨을때 내놓아 순식간에 없어졌어요. ;ㅁ; 같이 행사했던 맥주는 하이네켄하고 아사히 슈퍼드라이. 하이네켄은 쉽게 접하니까 제외. 슈퍼드라이의 탄산은 나에겐 괴로우니 제외. 이 세 맥주는 나름 부드러웠네요. 아..급 기네스가 먹고싶어요 ㅠㅠ/
	포스팅 맨날 하고 싶은데 꺼리도 없고. 난 지쳐있을 뿐이고. ㅋㅋ 그래도 요즘은 야근도 없고 주말에도 제대로 쉬어서 좀 살아났지요. 한달 그랬나.. =.=; 담 달 부터는 다시 주말출근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압박감이 ..너무 심해요! 격주로 나가는 듯하지만. 안나가는 날은 나간 동료한테 괜히 미안하고. 내가 나가면 나 그냥 힘든거고. ㅎㅎ 다음주엔 친구들을 제대로 만날 수 있으려나?! 하지만 꼭 갈테야~~   그리고 회사 동료 두 분이 나란히 맥북프로를 지르셨음.. 나도 갖고 싶은데. 지출이 너무 커져서 못사겠어요. ㅋㅋ 조금씩 돈을 모아야 겠다 T_T;
	철학 책을 봐야지~ 봐야지~ 하는데 지금 집에 있는 책도 못보고 있음; 어서 독서의 계절이 왔으면 좋겠네요 ㅋㅋ 여름은 활동의 계절인 듯. 책은 더워서 안읽혀요. 이렇게 더우니 널부러 지거나 밖으로 움직여 더위를 피하거나.  O_</   네이버는 그림위주 혹 관련 포스팅으로 꾸리려고 하고 있어요. 전시감상은 그냥 빼서 여기에. 가벼운 각종 포스팅도 여기에. 아메바는 비교적 여러 가지. 다만 자주는 못하고 주말에만 하네요. 지난 주엔 못했지만 ^^;   꾸준히 꾸준히~   요즘 영어공부 나름 가볍게 시작했어요. 조간신문의 영어회화 부분 ㅋ 인터넷으로 찾아 발음 듣기도 한다구요. 나에겐 기초가 필요해 T_T 미드카페도 가입! 이제 미드도 좀 봐야겠네요. 일드도 못보고 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