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鑑賞·感想 )

[미드] 화이트칼라 White Collar

솔벤트 2011. 1. 22. 00:06

 

 

미국드라마 화이트칼라 입니다.

카페에서 시즌2의 앞부분까지만 봤네요 ㅠ.ㅠ

 

 

예전에 야금야금 보던 '섹스 앤 더 시티'나 '위기의 주부들' 이후 처음으로 제대로 본(?) 미드입니다. :)

영어 공부가 되려나..하면서 보지만

절대 2회이상 보지 않아서 ㅋㅋㅋ 한번 보고 그냥 다음내용!! 다음!! 하면서 다음편으로 넘어가지요~ ;;;

전 뭐..일드도 그렇게 보니까요 orz

 

미술품 관련 위조(?) 범죄자 '닐 카프리'는 옥중에서 제안을 받게 됩니다.

그것은 발목에 전자발찌를 달고 몸이 자유로운 대신(추적되고 범위가 한정되긴 하지만) 

자문 자격으로 FBI와 일하는 것! 그의 파트너는 '피터'!!

닐 카프리의 개인적 사연 - 여자친구와의 관계 - 과 FBI의 수사를 돕는 내용이 짜임새있게 흘러갑니다.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귀여워요~

하는 짓이 귀염귀염 >.<)b

 

미드는 몇년전 프리즌브레이크 시도했다가 1편부터본게 아니라서 적응 못했었어요 ;; ㅎㅎ

범죄, 의학 이런 것은 사실 잘 못보겠더라구요 ㅠㅠ(무서워!)

다행이 화이트칼라는 내용이 비교적 부드럽고

제가 좋아하는 미술이 아주 조금이지만 관련되서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_^

 

미드는 거의 추리물같아서

ㅋㅋ 긴장감 있으면서 재미있네요.

강추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