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맛집)

lucycato 작은 케익, 통딸기잼, 아름다운가게 초코렛

솔벤트 2011. 4. 26. 22:00

 

 

간식 포스팅.

간식만 모아놓은 포스팅인가요 ㅎㅎ

맛있는 것들은 사진으로 보면 그때 맛이 생각나면서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오늘 진짜..

너무 피곤해서 잠이 막 쏟아지지만! 포스팅 정리하고 자렵니다 ^^

 

이전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 lucycato 케익박스.

핑크빛 작은 상자여요. 옆엔 줄무늬~

 

작은 돔 형태의 케익입니다. 거의 타르트에 가까운??

위에는 산딸기무스랍니다. 새빨간 색상이 식욕을 땡기는 화려한 색이었어요. 모양도 귀엽고.

진열장에서 보고 다른데 좀 갔다가 왔더니 하나 남아서 구입했어요. 아주 가끔 이런게 땡길 때가 있지요..

(갈수록 단 걸 엄청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위에는 금가루도 살짝 데코되어 있네요. 딸기무스 안에는 층이 있는데 초코맛같았어요. 전체가 무스는 아니랍니다.

제과제빵도 참 흥미로운 분야입니다. 비록 전 요리를 전혀 못하지만..ㅋ

 

작은데 5,500원으로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어쩌다니까..어쩌다..ㅎㅎ

 

통딸기잼.

어머니의 hand made. '통딸기잼'은 제가 붙인 이름입니다.

딸기가 잘잘하게 작아서 어머니께서 대충 작은 것들을 골라서 딸기잼을 만드셨다고 해요. 그런데 딸기를 전혀 손질하지 않아서 그만 ㅋ

덩어리 딸기가 통째로 잼이 되어있었어요 ㅋㅋㅋ

 

한 통 가득이었는데 이미 거의 먹어버렸어요.

맛은 최고였답니다. 이후 잼만들기에 재미 붙이셔서 사과잼도 맛볼 수 있었지요 ^_^

 

토스트기로 식빵을 구워내서

 

따뜻한 밀크티를 만들어 딸기잼과 함께♡

 

사진보니 다시 먹고싶네요 'ㅠ'

 

가장 가까운 아름다운 가게를 놀러갔었어요.

가서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초코렛'을 구입. 친구와의 티타임에서 냠냠했지요.

55% 단맛. 초코렛.

 

안의 모양은 이렇게 8조각. 진짜 라고 쓰여있네요 ㅎ

 

차 시음기는 안올리고 이런 간식들만 계속 올리게 되네요.

차는 좀더 한가로워지면 제대로 사진찍고 싶은데, 시간이 잘 안되네요. Y-Y)/

맛난 간식먹고 기운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