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일본도쿄여행12

 

 

요요기 공원에서 남쪽으로 가면 시부야로 빠져나올 수 있답니다. 걸어서 시부야로~

 

 

↗ 시부야로 넘어가기 위한 육교 기둥 벽쪽에 그려진 그라피티.

 

 

↗ 꽤 길답니다. 건너고 건너가요~

 

 

↗ 건너가면 바로 우측에 nhk건물이 보입니다. 여기에서 공개방송을 보는 건지 관람객의 줄이 길게 늘어서서 안으로 들어가고 있더군요.

 

 

 

↗ 더 도심으로 나왔습니다

     시부야에서는 로프트와 three minutes happiness(이하 t.m.h)를 들렸는데 t.m.h가 특히 싸고 괜찮은 물건이 많았어요.

     싸서 선물용으로 물건을 좀 샀답니다. 로프트도 참 크더군요. 다 보는데 힘들었습니다 ^^;

 

 

↗ 니테레의 새로운 드라마 등장인물의 얼굴이 붙어있네요. 이 부근은 꼭 날씨알려줄 때 같이 나오는 화면이예요 ㅎ

      티비에서 자주 보던 건물이다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미리 알고 있는 그곳을 찾은 느낌!

 

 

↗ 중앙에 마루큐(이치마루큐-SHIBUYA109)가 보이네요. 유명하지요?

      오른쪽에 있는 인물 포스터는 아라시의 au광고.

 

 

↗ 하치코 동상. 시부야의 랜드마크 입니다. 어찌나 구석에 있던지 찾는데 조금 힘들었어요. 어둡기도 했고 ~ 하하.

     개 앞에 1엔짜리가 쌓여져 있더군요. 돈 놓고 소원도 비나봐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 답게 넓고 큽니다. 우에노 공원 안에 있어요.

 

 

↗ 도쿄 국립박물관은 5개의 건물이 있어요. 본관/동양관/효케이칸/평성관/호류지보물관.

      저는 일반 관람료로 600円을 내고 들어갔는데, 특별 기획 전시는 따로 있고 상설전시가 따로 있어 요금도 다른 듯했어요.

      제가 구입한 표로는 본관/동양관/호류지보물관 만 보는 것이 가능했지요.

 

 

↗ 이것이 본관 건물입니다.

      표에 건물들의 이름과 모습이 그려져 있어서 구별하기 쉬워 좋았어요.

 

 

 

↗ 이곳이 동양관. 우리나라 유물들도 있더군요. 여기서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았어요 ;ㅅ;;;

      박물관이 크고 넓으니까 시간배분을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 동양관에 붙어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은 토스트? 안에 야채와 불고기가 들어있어요. 맛있고.. 간단하지만 정성들인 느낌의 음식.

 

 

↗ 본관 안에 있던 일본도. (촬영금지 유물을 제외하고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후레쉬는 안되겠지만요)

 

 

↗ 여기가 효케이칸.

 

 

↗ 이곳이 호류지 보물관. 앞에 물이 있고 길게 다리처럼 길이 있어서 시원하기도 하고 멋지기도 한 독특한 건물이었어요.

 

 

 

↗ 우에노역으로 나와 근처를 빠져나오다 보면 있는 기둥에. 이런 그림 스티커 같은게 있는데요. 일본틱하고 독특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