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먹는 걸로 시작해 볼까요~
↗ 여기는 값 싼 회전스시(초밥)집. 100円스시집 정도는 아니지만 접시마다 요금이 달라서 싼 것만 먹어도~
세이부신주쿠라인의 페페 근처에 있는 가게예요. 서비스로 된장국을 주더군요~ (매번 주는 것은 아니예요)
↗ 회전되고 있는 초밥들. 돌아가라~돌아가라~ 저는 한 4,5접시 느리게 먹음 배부르더군요. 그럼 돈도 아낄 수 있어요 ㅎ
열접시정도 싼걸로 먹으면 보통 밥값이 나오지요.
어머니의 평가로는 '밥이 맛있다' 였었고 얹어진 생선살 등은 비싼게 아니니까 맛있는 것 같지 않데요; 어른이니깐요 아무래도..
에비스에서 아뜨레 위층에서 소바집을 찾아갔어요. 아뜨레가 쇼핑몰같은 거니까 보통 백화점 7,8층에 음식점 많이 있잖아요?
그런 가게 였어요.
↗ 런치세트였는지 계절세트? 추천세트? 여튼 그런거였는데 =.-;; 메뉴가 둘다 소바/우동 중에서 고를 수 있는 것이었고
둘 다 소바를 시켰는데요 찬 것/따뜻한 것도 고를 수 있었어요. 전 찬 것이라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메밀소바 같은 것이었고.
어머니는 따뜻한 것으로 국수 같이 나왔지요.
튀김이 특히 맛있었어요. 굉장히 아삭(?)하다는 느낌이 들었지요. 바삭바삭~
↗ 이 두 가지가 주문한 메뉴였어요. 더 싼 가격도 있긴 하답니다. 비슷비슷하지만.
↗ 가게의 상징 마크. 간결하고 인상깊어서 찰칵.
↗ 입장료자체는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구경할 수 있습니다. 나무들이 엄청 크게 우거져 있어요.
↗ 가다보면 이런 것이 있는데 술통 같더라구요. 왜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반대편엔 와인통이.
↗ 도리이 입니다. 12m의 높이라서 정말 거대하지요.
↗ 이런 무늬가 문에 있더라구요. 대충 기억 나기로는 기무타쿠가 나온 '체인지'란 드라마에서 日국회의원 뺏지의 무늬였던 듯.
이게 무얼까요? 어떤 식물인지 아시는 분??
↗ 이곳이 본전입니다. 크기가 엄청 크긴 하더라구요
↗ 내부에 있는 나무의 크기도 어마어마.
이제 사진도 얼마 안남았네요 ^^ 어서 빨리 다 정리하고 싶어요. 사진 양이 많기도 하고 여행기간도 길어서 제대로 다 기억나지 않지만,
이렇게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정리한다고 생각하니 좋네요. 좋은 추억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 일본도쿄여행13 (0) | 2009.10.10 |
---|---|
2008 일본도쿄여행12 (0) | 2009.10.10 |
2008 일본도쿄여행10 (0) | 2009.10.10 |
2008 일본도쿄여행09 (0) | 2009.10.10 |
2008 일본도쿄여행08 (0) | 2009.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