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2008 일본도쿄여행15

솔벤트 2009. 10. 10. 17:05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입니다.

여기는 온천 이구요. 우리로 치자면 목욕탕이나 찜질방 같은 거지요.

 

 

↗  여기는 나이트할인이 오후6시 이후 입장부터 적용되어서, 그 시간대에 찾아갔습니다. 관광책에 보면 요금표에 대해 나와있어요.

       나이트요금은 1987円.

 

 

 

↗  외관이예요. 안도 꽤 깨끗하고 넓어요. 제가 갔을 때는 한국인이 근무를 하는건지 한국인담당 같은 사람도 있더군요;

       일단 알맞은 요금을 내고 신발장키를 받고, 신발을 갈아신으면 옷을 고를수 있고 수건도 받아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지내면 됩니다.

 

 

 

↗  이곳은 탈의실의 로커인데요. 이 그림 유명하지요? 후지산을 그렸다는... 일본색이 나는 로커였어요.

 

 

↗  색상을 선택한 유카타.

 

 

 

 

↗  로비의 광경. 맨아래 아시유는 발만 담그는 온천을 말하는 거예요. 온천은 아시유는 야외에 있어서 가족끼리 전부 만날 수 있어요.

       그 외에 남/여 온천탕이 따로 있답니다. 야간에는 일본사람들 보다는 관광객인 외국인이 훨씬 많아요.

       로비(?)에서는 관광 기념품도 살 수 있고, 저녁 식사도 해결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녁7시인가 행사 같은것도 있답니다.

        제가 있을 때는 섹스폰 연주였었어요. 보지않고 그냥 목욕만 했지만.

 

 

 

↗  아시유의 모습. 어쩌다보니 사진이 발 담그는 물은 안보이네요;;

 

 

온천은 저녁 9시 정도에 나왔어요. 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  대관람차의 야경모습. 색상이 계속 바뀌더라구요. 이뻐요~

 

 

↗  신바시로 가는 유리카모메를 기다려요.

 

 

↗  그리고 집에서 잔 뒤,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으로. 여행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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