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전의 사진들 입니다.
청계천 근처에서 근무할 때 가끔 점심시간에 나가 산책하고 그랬어요.
때마다 행사가 있어 시민들이 구경하기 좋더라구요.
갈 때 마다 여기 하루 물 관리비가 몇 억이네 이런 생각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ㅋ
시민과 가까이 있는 문화행사가 기분전환을 시켜 주더군요.
사실 행사명도 체크했었는데 생각나질 않아요..
위쪽에 달려있는 플라스틱판의 벌레모양들. 마주 보고 걸어오는 사람과 대적하는 듯한 모습 :-)
풍선버스. 완전 만원이에요.
거대한 백원. 십원/오십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미 풍선이 많이 쪼그라 든 것도 있지만. 햇빛을 너무 이쁘게 받고 있네요.
알록달록 캔디 색깔.
쌍무지개 ㅋㅋ
밥상, 의자 등 폐목재로 만든 듯한 나무. 새집?
이건 부처님오신 날 기념 연등행사.
행사는 못가보고 연등만 봤어요 ~
이 밤 행사를 봤어야 하는건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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