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인문학과 통하다

예술, 인문학과 통하다

지은이

조광제, 김시천 외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간일

2008년 7월 24일

장르

인문>인문학일반>지식과학문

이 책은..

나의 평가

 예술에 관한 문제를 인문학을 통해 이야기하는 책. 뭐라 해야할까 항상 애매한 것(문제)으로 생각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다. 특별히 어려운 문제(일지도)를 다룬다거나 아주 전문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가볍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문제로 이야기 되는 것에 대한 뚜렷한 결론을 보여준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 인문학이 어떻게 적용되어 보여지고 있는지, 그것으로 예술을 바라보면 어떻게 사고하게 되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인문학적 배경지식이 전혀 없어(;)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혹은... 재미있는 내용이라 생각된다.

 

memo. 

예술적 상상력은 위반. 그것은 금기와 닿아있다.

형이상학 → 칸트(존재론) → 하이데거(형이상한 재정의) '존재론적 차이'

발터 베냐민: 아우라 aura 마술적이고 종교적인 영역으로부터의 해방.

예술은 자기충족적 활동. 예술과 - 과학.

예술과 감동. 독창성.

뉴런의 활성화를 결정하는 신경전달물질 1. 글루타메이트(활성화) 2. 가바(억제) 상대적 분비로 울증과 조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