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nk(tea)

2011년 제 10회 CAFE SHOW(카페쇼)

솔벤트 2011. 12. 6. 00:30

 

 

코엑스에서 열렸던 카페쇼에 다녀왔어요~ :D

일요일 11/27에 관람했네요. 작년에도 참 좋았기에 이번에도 갔답니다.

많이 건져오겠다며!! 나갔는데.. 또 집에 와서 더 사올껄 하는 아쉬움이 ㅎㅎ

 

카페하면 커피지요!

요즘 선전도 많이 하듯, 개인용 커피머신.. 특히 캡슐 머신들이 많이 나왔어요!

시음행사도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핫초코를 먹어봤어요. 우유 캡슐도 있어서 좀 더 부드럽게 커피를 맛볼 수도 있었고.

맥심제품은 캡슐을 집어넣고 내린다음에 따로 빼 낼 필요없이! 바로 다음 캡슐을 넣으면 되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넣어진 캡슐은 사용 뒤 자동으로 뒤로 넘어가서, 나중에 모아진 빈 캡슐들을 한꺼번에 버리면 된다고 하네요.

 

원래 커피를 먹지 않는지라.. 한 번 맛봤으니 바로 차 쪽으로 이동! ㅎㅎ

이쁜 잔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이런 디저트류 너무 좋아해요 ㅠㅠ)/

완전 맛있어 보이지요?

 

차도 시음해보고, 허브식초도 시음해보고. 식초라서 먹어보고 깜놀 ㅎㅎ

 

드립커피 체험도 있었답니다.

 

 

공예(?)하시는 분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요.

이건 아까워서 절대 못먹을 듯!

 

사고 받아온 물건들 집합샷

 

예전부터 궁금했던 바리스티. 마테차. 그리고 집에 티팟이 없어서 하나 구입했어요. 아주 편리하답니다!

티 거름망에 티백이나 차잎을 넣고 물을 부어주어 우려낸 뒤에 뚜껑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그 물이 아래로 빠지는 제품이에요.

티백을 건저내거나 하지 않아도 되서 계속 우려나오는 걸 방지해주고요~

타바론 티셋(?)도 구입했어요. 우롱차 외 4종의 허브티가 들어있더라구요.

아래는 드립할 수 있는 커피들이랑 보리차?? 보리차도 깔끔하고 아주 괜찮은 제품이었어요 ^^

 

바리스티 마셨어요 >_<

 

드립커피는 식구들이 커피를 안먹어서..

회사에 가져다 놓았답니다. 신맛보다 고소한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좋아해주셔서 ^_^ 감사.

 

매년 가고 싶은 카페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