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비가 오는 날엔 따뜻한 밀크티가 딱 이지요~
점심 식사 후 차 한잔 해야겠어요 ^_^
딜마 카라멜은 제가 가장 처음 산(? 아마도) 홍차 티백box 였네요.
드디어 다 마셨어요!
이 티백이 마지막 티백 이었지요~
노리다케잔에 올려진 딜마 티백
달달한 것을 좋아해서 샀던 것이었는데
향만 달고 ㅋㅋ 맛은 일반 홍차더라구요. ㅋ
일반 깔끔한 맛이었어요. 향만 달 뿐.
홍차를 좋아하지만 제 속이 카페인에 좀 약해서 띄엄띄엄 마시다보니
이제서야 마지막을 ㅎㅎ 아마 산지는 꽤 지났을 거예요. 2년 가까이 되지 않았을까..
여러 종류의 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만 상미기한 지나는 건 너무 아까워서.. 일단 구입하거나 얻은 차들을 다 마시기 전 까지는 새로운 차 구입은 되도록 자제하고 있어요.
차를 우릴 때는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덮개를.
저는 소서를 사용해서 ㅋ
시간은 5분으로 차를 우리고
이 날은 귀찮아서 그냥 찬 우유를 넣어주었지요. (뜨거운 것을 잘 못 마시기 때문에-)
차를 마셔서 여유가 생기는지
여유가 있어서 차를 마시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이 여유로움이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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