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비중이 높아서 음료/홍차 카테고리로 작성합니다.
요리와 나누기 애매한 포스팅이 있네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_^
서로의 중간 지점인 홍대에서 만나기로 하고 가게는 제가 알아갔어요.
검색해서 나오는데 함박식당은 예전 다른 친구에게 추천받은 가게였고 카페는 제가 포스팅 보다가 가고싶어서 고른 가게였습니다.
함박식당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상수역이 더 가깝게 나오네요. 저흰 합정에서 만났는데 ^^
함박식당은 식사시간에 항상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가게가 작기도 하구요.
이 날도 기다려야 했는데, 어떤 분들은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하고 오시더라구요. 전화부터 하는 것이 좋을 듯!
번호는..02-4409-0205
저흰 둘 다 꼰따꼰따를 먹었어요. 여기 함박메뉴는 단 4개 뿐!
전 원래 오므함박을 먹고 싶었는데 다 떨어졌다고 그래서 ㅠ
예전에 왔을 땐 퐁당XX(메뉴명 생각 안나네요) 먹었었어요. 그것도 참 맛났지요~
밥 하고 깻잎은 리필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매우 보이시한 알바생께서 서빙해주심! :) (알바가 아닌가 ㄷㄷ)
식사를 마치고 카페 그레고리로!
몬카페인지 몽카페인지 모르겠음.. 허나
등록된 1과 2 모두 같은 카페 :0 캬캬-
함박식당 근처에 있어요~
일단 이 가게는 2층, 3층으로 되어있어요.
분명 계단을 올라갔는데 저도 모르게 1층이 있을거라 맘대로 착각을 ㅋㅋ
계산하려고 내려가다보니 아무 것도 없어서 깜놀.
친구가 시킨.. 사쿠라 아이스티 였나?
(영수증을 친구가 가져가서 메뉴명 모름 - 친구가 사주었어요 ^^ Thanks!)
그라데이션 된 음료 색상이 너무~ 이뻐요. 양도 넉넉하고 맛도 착한!
냉동체리가 하나 들어가 있었지요.
저는 밀크티중 카라멜 베이스가 아닌 것을 골랐어요.
왜냐면 티푸드로 카라멜 들어간 걸 골랐으니까요 -ㅅ-)/
직원분께 물어보면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 주세요. 이 가게 너무 친절해요!! 감동 감동 ;ㅁ;
게다가..이 웨지우드 티웨어들! 너 실제로 보니 참 이쁘구나!! 구입을 망설였던 녀석들 이었는데..
크기도 적당히 크고 아주 이뻐요 +ㅁ+
영수증과 각설탕이 들어있던..
카라멜 락테 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알찬 녀석이에요. 저 위에 올려진게..바닐라 빈이구나..(검색해 보고 알았음)
먹을 수 있는 건줄 알고 씹었는데 안씹히더라구요; 계피인 줄 알았어요.
요 가게 가격은 싸지 않아요. 그런데 테이블웨어도 좋은 거(그냥 내가 쓰고 싶은 것 ㅎ)고
디저트를 보면 고급스럽습니다. 크기는 크지 않아서 망설여지게 되는데요
매우 달기 때문에 둘이 나눠먹기 딱 좋았어요. (제가 워낙 디저트류를 좋아하기도 하지요)
-
사진 검색해보니 밀푀유는 카라멜 락테보단 커 보이네요 ㅎㅎ
그런데 전에 누가 밀푀유(일본에서?) 먹고 누네띠네 같다 그래서 못시키겠 ㅋㅋ
싹싹-
다른 메뉴들 정복하러 가고싶네요!!
친구 또 데려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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